Chipotle, Street Fighter 6를 기점으로 FGC 참여 강화

(Image : 캡콤)

치폴레는 Street Fighter6 출시 파트너가 되고 에볼루션 챔피언십 시리즈(Evo)의 프레젠테이션 스폰서로도 활동, FGC 컨벤션인 콤보 브레이커의 파트너로 PlayStation 미디어 광고도 진행

프레젠테이션 파트너로 치폴레는 주최측과 협력하여 현장 이벤트, 커뮤니티 라운지, 경품 추첨 및 기타 방문객을 위한 보상을 제공 예정, 자체 e스포츠 대회인 치폴레 챌린저 시리즈도 개최

COMMENT

치폴레 맥시칸 스타일의 음식점이고 프랜차이즈입니다. 국내에는 없지요. 저도 듣기만 들어봤고 먹어본 적은 없습니다. 기사에도 나와 있는데 스파6에 들어오기 전에 이미 ESL과 100 Thieves와의 파트너십 이력이 있다고 해요. 북미에서는 업계 내에서 치폴레가 생소한 이름이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에요. 다만 스파6인 것은 재미있는 선택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 에보6과 같이 보다 광범위한 접근을 한다는 점도 또 대회를 직접 한다는 점도 특이합니다.

이스포츠에 대해서 배움의 세월을 좀 보낸 브랜드 중에 이렇게 다소 직접 무언가를 하는 것을 좋아하는 곳들이 있는 것 같아요. 대표적으로는 레드불이 생각이 나고요. 돈을 그저 쓰는데 있어서는 더 알아야 할 것이 없는데 더 배워서 더 스스로 하고 싶다는 생각을 엿볼 수 있는 부분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담당자들은 그저 직장인이니 보통은 중간에서 맡겨진 일만 하면 되거든요. 이를 테면 후원금이 얼마고 권리는 얼마고 하는 선에서 일을 끝내도 되지요.

FGC에서 스파는 철권보다는 기대를 좀 덜하는 편이라고 해도 될련지 모르겠어요. 다만 그래도 거의 최대 타이틀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해요. 스파5 발매가 2016년 이었으니까 거의 7년만에 나온 신작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해요. 참고로 스파6은 6월초에 나옵니다. 전체적으로 변화가 좀 있었다고 하니 관심 있으신 분들은 자세한 내용을 찾아보시면 좋을 듯 하고, 에보가 다시 좀 살아나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여하튼 소니가 건드리고 있으니 기대를 해봅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