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자

LCK, 몬스터에너지 ‘2023 LCK 스프링’ 공식 후원사로 참가

Matthew Koo
운영자
23-04-12

(Image : Moster Energe)

최종 결승 진출전과 결승전이 펼쳐진 잠실실내체육관 인근 스폰서 부스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 양일 경기장을 방문한 약 18,000명의 팬들과 소통

몬스터에너지는 지난 2021년 젠지 이스포츠와 글로벌 파트너십을 체결, 몬스터에너지 브랜드 이미지를 전달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선보일 계획

 

COMMENT

제가 이 기사를 보면서 재미있었던 것은 발표된 시점입니다. 이 기사가 어제 나온 것 같아요. 그래서 처음에 제목만 봤을 때는 스프링이 맞나 서머를 오타내신거 아닌가라는 판단을 했었어요. 그러다 곧 내용을 보고 이미 진행했던 결과에 대한 기사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그리고 바로 '괜찮네'라고 생각을 했어요. 빠른 판단이 필요했겠지만 상당히 전략적이게 되었다는 의미겠지요.

 

젠지가 이번에 결승전에 처음 진출한 것이 아니잖아요. 그래서 이미 한두번 봤을 수도 있겠다고 생각을 했어요. 다만 팬데믹 때문에 괜찮은 타이밍을 보고 있었을 수도 있겠다는 판단이지요. 또 잠실이 주는 무게감은 다른 곳과 다를 수 있지요. 무언가를 할 것을 마음 먹었다면 적절하다고 생각했을거라 여겨지지요. 물론 설명의 필요 없다는 의미로 타 지역의 경기장 평절은 아닙니다.

 

우리가 기사를 낼 때는 타이밍을 잡을 수 있게 되는데, 보통의 경우에는 행사를 시작하기 전에 합니다. 그런데 이번 몬스터의 경우에는 행사가 끝나고 한 것이고 저는 그것을 전략적이라고 판단한 것이고요. 이유는 일단 행사 전/후 둘 다 하는 것은 별로에요. 기사를 안 실어 줍니다. 실어도 시장에서의 주목도가 떨어집니다. 그래서 하나만 해야 하는데 끝나고가 좋은 것이죠. 당일 경기장을 찾는 사람은 정해져 있기 때문입니다. 티켓 행사이니까요.

 

LCK 결승의 여운이 남은 사람들에게 효과적으로 도달 했을거라 생각해요. 기사란 제목만 노출이되도 큰 의미가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일을 관성적으로 해온 사람들에게 전하는 메시지가 있다고 생각을 하고요. 홍보 고수가 아니신 분들에게는 의미가 있었던 이야기니까 고수님들은 당연한 이야기를 당연하게 한다고 생각하시지는 마시고 그냥 편하게 읽어주세요. 우리가 또 이런 레퍼런스가 출현하지 않으면 그런 점을 공유할 수 있는 방법도 많지 않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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