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인언트게이밍X네슬레, 컴플렉시티XUS Army, 비디에스X국경없는의사회, 퓨리아X포커스타, 울브즈X카스트롤, 에드워드게이밍XTISSOT

(Image : Mailman group)

한주간 팀 파트너십을 묶어서 보내드릴게요.

팀 자인언트 게이밍(스페인)과 네슬레의 라면 브랜드인 Maggi FUSIAN 후원 연장

팀 컴플렉시티, US Army와 5년 연속 후원 갱신 'Soldier Shakedown5'(다 종목) 리그 공동 개최

팀 비디에스(스위스), 국경없는의사회와 파트너십 발표, 단체의 자선 프로젝트에 협력

팀 퓨리아(브라질), 포커 스타(포커 플랫폼)와 3년 연속 파트너십, 포커 대회 공동 개최

팀 울브즈 이스포츠(중국-HOK), 카스트롤(머신오일 브랜드 Castrol-영국)과 파트너십

팀 에드워드게이밍(중국), TISSOT(스위스-시계 브랜드)와 파트너십, LPL팀 중에는 최초

COMMENT

요즘 제가 묶어서 소개를 하는 것에 익숙해져 가고 있는 것 같아요. 보시는 분들도 편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서 일단 아카이브는 둘째 치려고 하고 있습니다. 매체를 운영하는 경우에는 묶어서 소화하는 것에 한계가 있는데 단순 보관/분류 목적이라면 크게는 상관 없겠다는 생각을 가지고도 있어요. 참고로 제가 보관하는 곳은 ERDC.KR 이니까 혹시 처음 들은 분들은 이곳에 와서 확인하시면 될듯해요.

묶으니 다른 장점도 있습니다. 어느 정도 후원 시장이 활성화 되고 있는지도 확인이 가능한 것 같아요. 과거에는 들리지 않았던 시장에서도 여러 소식이 들리고 ESI도 그런 점에 주목을 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과거에 비해 (ESI에서) 다소 자주 확인할 수 있는 곳은 스페인과 브라질인 것 같아요. 매체 자체가 영국 기반이다 보니까 영국과 북미 소식은 디폴트이고요. 중국은 기사처럼 파트너십(mailman)으로 해결합니다.

후원이나 파트너십 소식들이 들려온다는 것은 지금 현재의 자금 시장과 실제 시장을 어느 정도까지는 분리해서 확인할만한 가치가 있지 않을까라는 희망 회로를 돌리게 만듭니다. 물론 말 그대로 아직은 희망 회로이고요. 당장 그렇다는 의미는 될 수 없겠지요. 다만 소식 자체는 항상 좋은 것이지요. 후원과 파트너십이 이스포츠에 있다라고 이야기를 하는 것이 절대 나쁜 게 될 수 없다는 의미입니다. 긍정적인 근 미래 해석에도 근거가 되고요.

또한 그게 우리의 후원 영업을 게런티하는 것은 아니라고 하더라도 그런 것이고요. 그러니 공유하는 것들 중에 주목할 만한 것들이 있다면 자사 제안서 레퍼런스 포트폴리오 업데이트에 반영하는 것은 게을리 하지 맙시다. 끝으로 시계 부분에 대한 기사의 코멘트를 확인하면 선수들은 전통 시계를 착용하는 것을 불편하게 느낀다고 소개합니다. 실제에 대한 확인의 여지는 있겠으나 논리 자체는 기억해 두시는 것은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