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팀

농심 레드포스, V-EXX(브이엑스)와 공식용품 파트너십

Matthew Koo
운영자
03-11

 

공식 용품 파트너사로 유니폼 및 팀 의류의 제작, 농심RF의 디자인 철학과 합리적인 가격으로 팬 만족도를 극대화할 예정

농심 레드포스의 공식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2024년 멤버십 구매 회원들은 추가 할인을 받을 수 있는 이벤트가 진행 중

 

 

오늘은 파트너십 소식이 하나 더 있네요. 최근 팀들은 매년 새로운 유니폼을 만들고 큰 철학의 틀 안에서 그해 컨셉에 기반한 전하는 메시지를 담아 비교적 다양하다 말할 수 있을 정도로 디자인을 변경하여 출시하게 됩니다. 이는 유니폼을 모으는 팬들에게는 소소한 재미를 선사하게 되고요. 또한 지난 과거의 유니폼은 더 이상 만들지도 판매하지도 않기 때문에 희소성을 갖게 됩니다. 우표를 모으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유니폼으로 대변되는 굳즈에 대한 판매를 이야기 할 때는 MLB를 많이 이야기 하게 되는 것 같아요. 모든 팀 상품을 판매한다는 개념이라고 아주 간단하게 표현할 수 있겠습니다. 다만 여기에 한가지 저의 생각을 말씀드리면 제작과 판매에 대한 권리를 전부 독점하는 것을 꼭 고민할 필요는 없어 보입니다. 판매에 대한 권리만 확인하는 것도 방법 같아 보여요. 이후에는 직접 할 수 있을 지, 혹은 파트너십을 더 곤고히 할지를 판단해보고자 하는 부분이고요.

 

최근 농심레드포스는 컨셉을 분명히 하려는 것 같아요. 그 중에서 가장 먼저 보이는 것은 탄탄한 육성 시스템입니다. 육성 시스템에서부터 시작한 회사이기 때문이 아닐까 추측하고요. 그 부분에 대한 고민이 많았기 때문에 할 수 있는 부분이 있었고 할 수 있는 부분에 대해서 성과가 나기에 더 추구할 수 있게 되는 것이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노하우 영역이지요. 현재 팀들은 저마다 색이 다릅니다. 지금은 비슷한 선상에 있어 보이지만 시간이 지나면 크게 달라질 수 있어요.

 

모든 것을 잘하려고 하는 것보다 (혹은 내가 다 잘할 수 있다고 믿는 거보다) 관심이 있는 것과 잘할 수 있는 것을 해내려고 하는 것이 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을 해봅니다. 결국 이 파트너십의 담당자님도 그 부분(탄탄한 육성)에 대한 코멘트를 남기고 계시는 부분이니까요. 생각하는 바가 다르고 추구하는 바가 다르면 결과가 달라집니다. 이후에는 많은 팀들이 서로 많이 다른 모습을 가질 가능성이 있어요. 물론 서로를 구박하기도 하죠. 100T가 구박당하는 것처럼요.

 

100T의 구박에 대해서 모르는 분들에게 간단하게 설명드리면 100T는 마케팅 회사냐 팀이냐 일종의 그런 이야기입니다. 팀인데, 과연 팀 성적에 신경을 쓰는가라는 놀림이지요. 결과적으로 어떤 평행 이론이라는 것은 항상 적용이 되는 것이에요. 그것을 기회비용이라고 한다면 또 그렇게 설명할 수도 있고요. 다만 100T는 짐짓 신경쓰지 않는 눈치입니다. 우리는 그냥 할 수 있는 것을 할 뿐이라는 생각일 수 있습니다. 저는 100T도 지지해요. 정답은 없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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