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자

Riot Games, 하이퍼엑스와 발로란트 챔피언스 투어 파트너십 연장

Matthew Koo
운영자
23-03-14

(Image : 하이퍼엑스)

하이퍼엑스는 전 세계적으로 17개의 e스포츠 팀 지원, VCT가 첫 개최된 2021년부터 공식 스폰서십 파트너로 동행, 산업 발전과 더 나은 생태계 조성에 기여 방침

투어 기간동안 선수들에게 최상의 게임 환경을 제공할 수 있도록 자사 제품 지원, VCT와 같은 특별한 이벤트 참여는 일상 속 즐거움을 얻을 수 있는 매개체라 인식

 

COMMENT

제가 아카이빙을 하는 기준은 가장 1순위는 투자, 인수, 합병과 같은 자금 관련된 소식이고, 그 다음은 파트너십입니다. 그 외로는 리그 소식, 선수 소식, 팀 소식, 학교/학원 관련 소식, 기관 소식 등도 해당이 됩니다. 이유는 제 글을 보시는 분들에게 현재 이스포츠 산업의 흐름이 어떻다라는 것을 알려드리기 위함입니다. 그래서 기사들의 제목을 재편성하는 경우가 있어요.

 

이를 테면 저는 팀 관련 소식이면 팀 명을, 리그 관련 소식이면 리그 명을 앞에 둡니다. 이유는 기술(기록)이라는 것은 누가 무엇을 했다라는 식으로 서술을 하게 되는데, 여기서 주체를 우리 업계로 두는 개념입니다. 예를 들어 이 기사는 하이퍼엑스가 리그에 후원하는 것으로 제목이 달려 있습니다. 그런데 저는 리그가 하이퍼엑스를 유치한 것으로 표현을 하는 것이지요.

 

제가 전달하고자 하는 메시지가 담고 있는 내용은 리그나 팀이 후원 유치에 성공하거나 후원 연장에 성공했다라는 것들입니다. 그런 형태로 시장에 던지는 것입니다. 이는 우리 업계가 어떤 활동을 주체적으로 한다는 것과 그 활동이 어떤 결과를 얻었다라는 모습으로 시장에 각인되기를 바라기 때문입니다. 우리 업계의 모든 분이 능력이 있는 사람으로 보이는 것에 관심이 있습니다.

 

사회는 어떤 명확한 결과를 내는 곳에 능력 있는 사람들이 있다고 판단합니다. 그리고 능력 있는 사람들의 집단에 합류하기를 원합니다. 인재가 있다는 소식이 인재를 끌어 당기는 것이에요. 여러분이 회사를 선택하는 이유가 무엇입니까? 가장 기초적인 것은 연봉이겠지만 가만히 두고 보면 깊은 곳에는 회사가 성장한 것과 혹은 성장할 것과 같은 것들이 깔려있습니다. 겉으로는 타이틀이 보이고 그 타이틀에 걸 맞는 사람들이 늘 있습니다.

 

일은 사람이 합니다. 그렇지 않은 적이 없지요. 이런건 불변이에요. 또 슈퍼 스타(또는 스타들이)가 있습니다. 선수들에게만 있는게 아니에요. 다만 한 일을 사회가 모르는 경우는 있습니다. 세련되게 설명을 못하는 경우도 많죠. 가장 아쉬운 점이죠. 여러분들은(리더십) 혹은 여러분들의 회사는 얼마나 전략적이고 또 세련되십니까? 선택도 인식조차도 못하고 있다면 우울한 것이지요. 항상 이런 질문을 던져봐야 하는 것이에요.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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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ew Koo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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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ew Koo
운영자
23-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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