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포트

Misfits의 Roblox 스튜디오, 조회수 2억 5천만 회 이상 기록

Matthew Koo
운영자
03-29

이미지 미스핏츠

팀은 UGC 플랫폼, 특히 Roblox 및 Minecraft에 대한 더 많은 경험을 구축하고 이를 트리플A급으로 성장시키는데 집중할 계획

Misfits Interactive에는 개발자가 20명이 넘음, 올 여름에 출시할 두 개의 게임을 제작 중이며 다른 게임도 뒤따를 예정

 

 

기사는 미스피츠 게이밍 벤처스가 이스포츠에 게임 개발로 전략을 수정하면서 미스피츠 인터렉티브를 설립한 것으로 시작하고 있습니다. 미스피츠 인터렉티브를 설치하기 1년 전 로블록스 스튜디오 Pixel Playground를 설립하였는데 여기에 Jacobs과 Kreekcraft가 활동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Jacobs는 미스터비스트 채널로 유명해진 크리에이터이고 미스피츠를 일부 소유한 소유주라고 하고요. Kreekcraft는 본래 로블록스 스튜디오 제작자입니다.

 

그 스튜디오가 1년 동안 2억 5천만 이상의 조회수를 기록한 것이에요. 조회수라는 것은 로블록스 내 만든 게임의 접속 수를 말하는 것이고요. 또 연간 3개의 라이브 쇼를 했다고 합니다. 거기서 창작자(위에 두 사람을 말하는 것이고요)의 생각을 공유했다고 합니다. 유료였고 전체 매진이었다고 합니다. 이런 결과들이 나름대로 유의미했다고 판단하는 것 같아서 트리플A 급 스튜디오에서 근무한 경험을 가진 인재(Casanova)를 영입한 것으로 이해할 수 있겠습니다.

 

궁금한 시장이었고 미스피츠가 저의 궁금함을 일부 해소하면서 더 많은 궁금증을 주었다고 생각을 해요. 크리에이터와 인플루언서(굳이 따로 구분), 그리고 퍼블리싱과 개발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조직이 모여서 무창의적이고 가치가 높은 것을 만들어 낸다면 곧 이 흐름은 국내에도 들어올 것으로 예측 됩니다. 다만 우리나라 게임 개발자들이 열린 사고에 기반해야 한다는 점이 체크 포인트가 되겠네요. 인플루언서가 개발에 관여하는 것을 받아들이기 쉽지 않을 듯요.

 

얼굴 마담 하라고 하면 바로 돈 이야기만 할 거고 창의적인 부분도 기대하기 어려울 듯 해요. 반대로 실제로 참여를 하게 하려면 개발 스튜디오 조직의 체질을 개선해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에요. 게임 개발을 잘 알지 못하는 사람의 말을 듣고 그것을 실현을 해야 하는 것 만큼 부담스러운 일은 없다고 생각할 수도 있으니까요. 그래서 이 로블록스라는 점이 신기한 포인트가 되는 것 같아요. 또 서양의 문화도 한 몫 하는 듯 합니다. 다만 홍보에는 분명 도움이 되는 것은 사실 일듯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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