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리뷰

고령층 삶의 질 위해 e-sports(이스포츠) 활성화할 필요

Matthew Koo
운영자
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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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 강원연구원)

이스포츠는 노령층 뇌인지능력 개선과 치매예방에 상당한 효과가 검증돼 노인정신건강 정책으로 도입할 가치가 높다고 주장

노인체육대회처럼 진행하다면 치매 예방뿐만 아니라 우울증 개선으로 노인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기여할 수 있다고 강조

 

COMMENT

게임 활동을 이스포츠라고 표현하기 시작하면서 여러 접근법들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그런 접근법들에 대한 논의는 국내외를 막론하도 계속되고 있습니다. 다만 이 그룹은 산업에 대한 내용을 주로 다루고 있기 때문에 빈번한 공유가 있지는 못했을 뿐입니다. 연구의 목적은 사실을 규명하기 위함이기도 하지만 이미 알고 있는 내용을 수면 위에 올리는 역할도 합니다. 그런 차원에서 볼 때 좋은 케이스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우리가 가지고 있는 주제 중 하나에는 분명히 저변에 대한 내용들이 있고 그 이름을 생활 스포츠라 한다면 그것이 되고 풀뿌리라고 한다면 그게 되겠습니다. 그런데 이름이 무엇이건 간에 상관 없이 그 안에 대상에 대한 고민은 늘 담겨 있지요. 당연히 꼭 젊은 이어야 할 필요가 있는 것은 아니죠. 노인도 됩니다. 그래서 이 글을 보면서 처음 들었던 생각은 '보통에 노인이라는 것이 현대사회에서는 정확히 어떤 의미일까'였습니다.

 

항상 배제되거나 소외되어 있는 것들을 건드리는 것은 흥미로운 일입니다. 다만 누군가에 눈에는 일을 복잡하게 만드는 것일 수도 있고 때로는 피곤하게 만드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예를 들어 생리대 후원의 방법과 같은 이야기를 하고 있는 중에 뜬금없이 아프리카에는 굶어 죽는 아이들이 있다고 주장을 하는 사람이 있다면 어떠신가요? 그러나 사실 자체는 흥미로운 거에요. 프로 스포츠만이 최종 단계라면 풀뿌리의 대상은 늘 청소년이지요.

 

우리에게 활력이라는 것은 무엇일까요? 우리는 노인일까요? 당신은 노인 단위에 속해 있습니까? 아니면 외부자입니까? 개발자입니까? 전문가입니까? 기획자입니까? 누구입니까? 많은 질문들과 대답들이 있을 수 있을 듯 해요. 각종 이스포츠 시설과 프로그램과 인지도 있는 대회가 개최되는 실버타운을 상상해봅니다. 활용도가 적은 기존 스포츠 시설이나 영화관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는 모습도 그려봅니다. 상상은 늘 자유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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