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뷰

BMW가 2023년에 e스포츠와 관계를 끊는 이유

Matthew Koo
운영자
23-01-26

(Image : BMW)

게임 및 e스포츠 산업 데이터 플랫폼 GEEIQ에 따르면 BMW는 2020년에서 2023년 사이 총 11개의 e스포츠 조직과 파트너십을 체결 이는 수백만 달러 규모

최근 발표한 "i Vision Dee" 컨셉트 카가 앞 유리 전체에 이미지를 투사할 수 있는 헤드업 디스플레이 장치와 함께 BMW의 변화하는 마케팅 전략에서 중심적인 역할을 할 것

2023년에 들어서면서 새로운 e스포츠 파트너십을 모색하지 않을 것, BMW의 초점이 e스포츠에서 캐주얼 게임과 메타버스를 포함한 업계 내 다른 측면으로 이동했을 뿐

 

COMMENT

우리는 놀라운 시대에 살고 있고 이 놀라운 시대의 놀랍게 대응하는 사람들을 보면서 감탄을 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디지데이의 이 글을 작성한 분의 현상을 해석하는 그 인사이트도 진실로 놀랍지만 당연히 그보다 더 놀라운 것은 BMW가 보여주는 시대를 읽는 눈이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중요한 것은 항상 무엇이 옳은가 옳지 않은가 그른가 그렇지 않은가가 아닙니다. 어떤 생각을 하는가 입니다.

 

가설을 세우고 그 가설이 맞다고 믿고 오늘을 추진해 나가는 것이지요. 이미 답이 나온 것을 해석하는 것은 인사이트가 아닙니다. 너무나 죄송하지만 누구나 하는 것들이에요. 그래서 반대로 틀렸다고 남들이 이야기를 해도 주눅이 들 필요가 없습니다. 분석자들이 여러분들의 인생을 대신 살아주는 것이 아니에요. 여기서 여러분이란 여러분 개인이 아닙니다. BMW처럼 여러분의 조직이지요.

 

많은 사람들이 성공을 점치지 않습니다. 이유는 모르기 때문이에요. 여러분 중 어떤 누군가가 리스크를 잘 파악하거나 과거의 경험을 많이 기억한다고 해서 그 사람이 똑똑하거나 지혜자인 것이 아닙니다. 추진과 추진의 결과로 인해서 앞으로 계속 나아가는 태도를 가진자가 현명한 것입니다. 저는 오늘 i Vision Dee를 보고서야 왜 BMW가 이스포츠에 관심을 가졌는 지를 비로소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이것을 모르던 시절에는 BMW는 젊은 친구들에게 자사의 상품을 노출하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계속 브랜드 이미지를 젊게 하기 위해 좋은 선택을 했다고 설명해왔습니다. 그리고 i Vision Dee에서 제가 대단한 것을 안 것이 아니에요. 매우 단순하고 심플한 것(*윈드 실드 자체가 거대한 디스플레이가 된다는 것 + 그리고 자율 주행이 나온 다는 것)을 본 것이고 그것을 지금까지 몰랐던 제 자신의 크게 감각 없고 무지함을 여러분에게 진실되게 고백하는 것입니다.

 

인류는 더 집요하게 우리에게 노출하기를 원하는 콘텐츠들에서 해방이 되지 못할 뿐 아니라 심지어 더 노출하지 않는 콘텐츠를 원망하면서 살게 될 수 있습니다. 몇몇 특별한 시각을 가진 분들은 우리가 넷플릭스에서 가장 많이 보는 화면이 메인 페이지라고 설명합니다. 근미래에 여러분이 가진 기술이나 우리가 가진 아이디어는 지금과도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빠르게 소모되며 훨씬 엑티브 할 것이에요. 특별히 그 중에 자동차가 핵심 인프라가 될 것이라는 점은 정말 너무 쉽게 상상 할 수 있는 것이지요.

 

자, 우리는 언제나 배워야 합니다. 이 배움이라는 것 그 자체와 제가 늘 지금껏 매일 공부해 오면서도 아침에 올 때 아무것도 나 스스로 Presume 하지 않는 것은 결코 자신을 낮추는 것 따위가 아닐 거에요. 그것(*세상)이 실제로 그러하기 때문일 것입니다. 서두에 언급한바와 같이 우리는 지금 진실로 놀라운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이 놀라운 시대에 저와 여러분이 이렇게 소통하고 있다는 것도 정말 한 없이 미소짓게 하는 하루일 것입니다.

 

댓글
리포트 Apex Legends Global Series 2023 시청 시간 전 시즌 대비 약 30% 이상 감소
Matthew Koo
운영자
23-02-08
1675825027801-jj9ieyi067e.jpg
2
리포트 2022년 12월 가장 인기 있는 이스포츠 이벤트, IESF 월드챔피언십 2022
Matthew Koo
운영자
23-01-26
1674728624380-do4u8pyeiq7.jpg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