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D Lions, Warner Music 파트너십 + Fnatic, 음악 레이블 출시(Lofi 힙합 앨범)

Matthew Koo
운영자
22-11-22

매드 : Warner Music과 MAD Lions의 첫 파트너십은 2021년, 당시 선수들이 출연하는 뮤직비디오를 함께 작업

매드 : 팬들은 2023년 1월부터 시작되는 LEC 시즌에서 새로운 활성화와 콘텐츠를 기대할 수 있다는 점에 주목

프나틱 : 데뷔 앨범인 Fnatic Island Vol.1은 40명의 아티스트와 협업하여 31개의 로피 힙합 트랙을 특징

프나틱 : 대부분 무급 창작자 70명, 회사가 게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영역을 넓히기 위한 시도

 

COMMENT

비슷한 시기에 발표된 두 개의 소식을 하나로 묶어서 전달 드리도록 할게요. 올해의 최신 흐름은 음악 분야 쪽인 것 같아요. 월드챔피언십 전에 국내에서도 대형 팀을 중심으로 (완전히 진출했다고 말하긴 어렵지만) 충분히 유의미한 시도들이 있었다고 보고 있고요. 다만 다른 점은 아티스트와의 협업이냐 아니면 또 그(뮤직 분야) 안에서의 또 다른 시장에 대한 개척이냐 정도인 듯 해요.

 

특별히 '로파이'(발음이 맞나요?)는 잘 모르는 분야인데 페친중에 승호님이 어느날 공유해주신 페이스북 그룹이 있어요. 이름이 Lofi Hip Hop인데 애니메이션과 특유의 감성의 노래가 같이 나오는 곳으로, 처음 듣자마자 저도 모르게 가입을 해버렸는데요.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 눌러서 음악을 들어봅니다. 여기서 확인되는 감수성이 이 프나틱과 맞는 감수성이라면 기본적으로는 인상적이라고 생각합니다.

 

대략 제가 해외 이스포츠에서 산업적으로 처음 이쪽(뮤직)으로 접할 때는 EDM이었어요. 그때 당시에 저는 해외 기업에서 근무했는데 파티 때 EDM이 대세라는 것을 알게 되었죠. 반면에 당시 국내 이스포츠라 함은 거의 락이었거든요. OAP에도 거의 그 장르가 활용되었었고요. 굳이 우리가 따진다면 그랬었는데 이게 어느 순간 팝으로 넘어가다가 쭉 그랬던 것 같아요. 여러 의미로 EDM은 아직 들리죠.

 

저는 뮤직 분야 잘몰라서 로파이가 어떤 포텐셜을 가지고 있는지 혹은 뭐, 무료로 음원 창작자와 협력을 할 수 있어서 그 매력이 높은 건지 정확하게 알지는 못합니다. 다만 라이엇게임즈에서도 시도가 있었던 것으로 기억해요. 바이가 나오는 거 였던 거 같아요. 형태는 지금 프나틱과 거의 비슷했던 것 같아요. 그래서 앞으로 이 관련해서는 여러 소식들을 좀 보려고 하고 있습니다. 제가 나눌 수 있는 것들이 나오면 계속 나눠볼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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