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공 버팔로, 새 구단주 모집 발표

Matthew Koo
운영자
22-11-22

(Image : 사이공 버팔로 트위터)

사이공 버팔로는 베트남팀, 2016년 설립, 2017/18/22 3회에 걸쳐 월드 챔피언십에 참가, 2019/2022 미드시즌 인비테이셔널 참가, 2018/19 두번의 스필릿 우승 기록

트위터로 발표, 이메일로 연락 가능, NRG Asia의 CEO인 TK Nguyen은 투고에 코멘트, 액시 인피니티 공동 창업자 제프 지린도 가격을 묻는 글을 게재

 

COMMENT

저는 이스포츠인사이더에서 기사로 확인했고요. 링크는 사이공 버팔로의 트위터를 남깁니다. 베트남과 어떤 형태로든 계획이 있으시다면 이 내용은 한번 체크해 보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이 팀에 대해서는 월드챔피언십을 보는 친구들 정도까지는 확인이 가능한 수준일 것으로 판단이 되고 그 정도라면 당장의 네임밸류와 성장 포텐셜에 대해서도 대략적인 감은 잡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는 에이전시 중에 일정 수준 이상의 투자금을 유치할 수 있는 규모가 되는 곳이 있다면, 직접적인 사업적 매력이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봐요. 아직 성공 사례가 있는 것은 아닌데 저는 베트남을 매력있게 보고 있습니다. 우리 LCK 는 결국에는 해외에서 선수가 와야 합니다. 무엇보다도 게임을 하는 인구 자체가 줄고 있어요. 축구의 유럽 리그와 브라질 리그의 관계가 저의 초점입니다.

 

저는 가장 처음에 해야 하는 것으로 한국인 코치를 대하는 것이라고 생각을 합니다. 한국인 코치가 한국어로 지도하고 그 지도를 받던 선수가 한국 리그에 진출하는 모양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을 하고요. 좀 더 어린 친구들은 유학을 와야 하는 형태가 되어야 하고요. 이에 이 주제에 대해서 국내에 에이전시와 또 학교 쪽에 계시는 전문가들과 언제 한번 컨퍼런스를 가질 수 있었으면 합니다.

 

지금이 시장에 메시지를 전달해야 하는 때에요.

 

댓글
MAD Lions, Warner Music 파트너십 + Fnatic, 음악 레이블 출시(Lofi 힙합 앨범)
Matthew Koo
운영자
22-11-22
https://img.youtube.com/vi/3TmOwntsOsw/maxresdefault.jpg
라이엇게임즈, 동남아시아에서 LoL과 TFT 자체 퍼블리싱
Matthew Koo
운영자
22-11-22
1669100904067-503rs6m2pz9.webp
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