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valry, Low6와 Free-To-Play 이스포츠 픽뎀 게임 출시

Matthew Koo
운영자
22-11-08

베팅 및 미디어 회사인 Rivalry는 스포츠 게임화 분야 Low6와 파트너십 체결, 2022년 리그오브레전드 월드챔피언십과 The International11을 위한 무료 Pick'em 게임을 설계 및 출시 발표

오늘부터 두 이벤트가 끝날 때까지 사용자는 각 토너먼트의 승자를 등록하고 예측하여 두 대회에서 모두 미화 25,000달러 이상을 획득할 수 있는 기회 획득

10월 20일에 시작된 무료 플레이 콘테스트는 이미 라이벌리 플랫폼에 5,000명이 넘는 신규 등록자를 유치, 더 많은 무료 e스포츠 Pick'em 콘테스트를 제공할 계획

 

COMMENT

개인적으로 좋아하지 않는 경영 전략 중에 대표적인 것이 패스트 팔로어(Fast Follower) 전략입니다. 강자가 할 때는 어느 정도 여유가 있지만 사람 자체를 의존적이고 감정을 어둡고 재미없게 만든다는 생각입니다. 이런건 인사이트도 똑똑한것도 아닙니다. "난 결국 이정도인가라는 생각이 들어야 정상인 것입니다."

 

그러나 기업하는 입장은 이상을 추구하는 것이 아닙니다. 돈을 벌어야 하고 반대로 자기 스스로의 한계를 인정한다면 오히려 겸손한 태도라고 스스로 생각할 수도 있겠지요. 인정은 합니다. 반대로 약자가 할 때는 성공 가능성이 낮기 때문에 어리석다고 생각을 해요. 마치 남들이 한다고 해서 그냥 따라가는 모양 같아 보이죠.

 

따라서 둘다 별로인거지요. 그래서 좋아하지 않는다고 말씀 드린 것이고요. 그래서 저는 우리 업계가 항상 새로운 시도를 했으면 좋겠습니다. 개념은 신선하지 않아도 적어도 접근이라도 신선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 딱 그 전형적인 예가 이 기사이지요. 물론 제가 이 이야기를 하면 누군가는 이 사례에 대해서는 돈이야기를 합니다.

 

저! 인정 안하지 않습니다. 다만 재미라는 측면에 대해서 많은 도전을 과연 얼마나 해보셨는지는 그래도 물어야 할 것 같아요. 저는 어느 특정 순간에는 우리는 무지해야 한다고 생각해요. 너무 똑똑하면 실패 가능성이 많이 보이고 과거의 경험에 의존도가 높아지고 그래서 안정적인 것을 추구하고 프로그레스가 더뎌지지요.

 

패스트 팔로워 같은게 하고 싶어져요.

 

저는 서서히 침몰하는 배와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것에 비유합니다. 빨리 걷지 않는 것을 뒤로 가는 것과 같아요. 왜냐면 남들은 뛰니까요. 뛰는 사람들은 엉뚱한 곳으로 갈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만약 우리 앞쪽으로 가는 사람이 있다면 우리는 반드시 망합니다. 이 세상의 물리적인 소비자수는 정해져 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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