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엇게임즈, 동남아시아에서 LoL과 TFT 자체 퍼블리싱

Matthew Koo
운영자
22-11-22

(Image : Riot Games)

게임 개발사인 가레나와의 제휴 종료, 필리핀, 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등에 새로운 지사를 설립하는 과정

베트남 챔피언십 시리즈(VCS)의 소유권은 인수, Pacific Championship Series는 라이엇이 이미 소유

 

COMMENT

예견되어 있었던 시나리오가 때가되어 공개된 것에 비유할 수 있을 것 같아요. 가레나 입장에서는 프리파이어의 성공, 라이엇게임즈 입장에서는 와일드리프트의 직접 서비스가 실마리였다고 생각을 하고요. 같은 선상에서 ARENA OF VALOR(왕자영요)만 앞으로 향방이 궁금하긴 합니다. 나름 SEA그룹도 저울에 달아보고 한 결정이겠지만 결론적으로 보면 확실히 가레나의 라인업이 약해졌다는 느낌은 주긴 합니다.

 

라이엇게임즈는 직접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면 보통은 직접합니다. 그전까지는 로컬 기업들과 협력을 하는 편이지요. 계속 그런 이력들이 있었기 때문에 놀라운 일이라고 할 수 없고요. 만약 중국에서 직접 서비스를 한다고 한다면 그때는 그건 정말 놀랍겠네요. 이건 정말 뭔일이 있게 된것이니까요. 연장 선상에서 와일드 리프트도 ESL과 어느 정도 까지는 같이 하다가 나중에는 직접하는 형태가 되지 않을까 추측도 해봅니다.

 

오해의 여지가 있을 수 있어 말씀 드리면 이런 건 나쁘다 좋다 이런 개념이 아니에요. 일종의 기업이 취할 수 있는 전략인 것이지요. 그래서 네거티브 바이럴을 하면 안됩니다. 옳지 않아요. 그냥 우리는 그 순간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것으로 개인과 조직의 목표를 삼아야 할 것 같아요. 그것은 순전한 것이지 어리석은 것이 아닙니다. 그 이상을 생각하면 어쩌지 못하는 것으로 인해 괴롭기만 할 뿐입니다. 이미 우리에게는 경험이 충분하고요.

 

이 글에서는 라이엇의 IP중에서 리그오브레전드와 TFT, 그리고 발로란트만 언급하는 수준이었는데 몇몇분들은 발로란트도 마음속에서는 염두에 두시는 것이 좋습니다. 오늘은 이 정도만 언급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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