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자

Riot Games, Mastercard와 글로벌 LoL 파트너십 확대

Matthew Koo
운영자
22-10-26

(Image : Mastercard on Twitter)

다년간의 글로벌 LoL e스포츠 파트너십 연장 발표

이 계약에는 또한 행사의 개막식 후원도 포함

프로모션 및 로고 배치를 통해 게임 자체에도 등장

뉴욕 10.12 'Prilestic Table at Worlds 2022' VIP 행사

 

COMMENT

왜 다년으로 파트너십을 할까요라는 말에 일반적인 대답은 의미가 있기 때문입니다가 될 가능성이 높지요. 카드사들이 스포츠와 문화 이벤트에 협업을 하는 이유는 스포츠와 문화 이벤트가 여행과 소비에 연결이 되기 때문이라고 이해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카드는 소비를 위한 도구입니다. 소비를 위해서는 이동이 필요합니다. 그것이 온라인 상에서든 오프라인 상에서든 마찬가지이지요.

 

우리가 배운 바와 같이 온라인과 오프라인은 상호 영향을 주면서 하나에 주력하는 것과 다르게 더 높은 수준의 경쟁력을 가지게 됩니다. 이를 테면 우리는 충분히 고음질의 높은 수준의 음악을 스트리밍으로 언제든 어디서든 들을 수 있지만 이런 음악을 스트리밍으로 들으면 들을 수록 공연장의 갈급함이 더 커지는 것이지요. 그리고 연관된 상품에 매력을 느끼게 되고 구입하게 됩니다.

 

과거에는 뮤지컬의 공연을 영상으로 또 고음질로 공개하지 않았었습니다. 그런데 지금은 오히려 프로모션 영상을 만들어서 공개할 정도이지요. 사람들은 오프라인 경험을 확인을 위해서 온라인을 찾는데 그것이 없다면 미지의 영역이 되고 그렇게 되면 오프라인의 매력을 인지하지 못하게 됩니다. 따라서 오히려 공개하는 것이 상품의 경쟁력을 갖추게 되는 결과를 가져오게 되는 것이지요.

 

우리나라의 카드 회사들이 더 깊은 영역까지 사고 할 수 있는 상황이 된다면 우리(이스포츠)는 매우 매력적으로 보일 수 밖에 없습니다. 구조적으로 그렇게 될 수 밖에 없다는 것을 말씀드리고 있는 것이지요. 이미 현대카드와 국민카드는 문화 이벤트에 대해서 상당한 경험을 소유하고 있을 것이라고 판단이 되는데요. 우리는 거의 옆에 서 있는 것이기에 곧 흐름이 올 것 같다는 생각을 해보고 있습니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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