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자

ESL, 콰이쇼우 CS:GO 중계권 구입

Matthew Koo
Editor
22-06-14

(Image : 콰이쇼우, ESL)

전원 영상으로 급성장한 콰이쇼우는 최근 몇 년 동안 새로운 성장 동력이 없었던 것으로 평가
이스포츠 이력 Game of Peace 콰이쇼우 인터네셔널 인베테이셔널과 콰이 레전드 컵 개최, 그리고 KGS 팀에 투자

 

COMMENT

틱톡은 많이 설치하셨을 것 같은데 콰이쇼우는 많지 않으실 거 같아요. 같은 숏폼 계열이고요. 얼마전에 본 기사는 유튜브나 페이스북(*인스타 포함)의 숏폼 컨텐츠 시청 시간 보다 틱톡이 더 많이 차지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절대적인 물리적 소비 시간도 업로드 되는 컨텐츠의 수도 늘고 있고요. 추세가 맞습니다. 이런 데이터들은 포털에 금방 찾아보시면 바로 나옵니다. 스트리밍은 우리와 연관이 깊기 때문에 알아 두는 것이 좋겠지요.

 

틱톡도 마찬가지인데 콰이쇼우도 우리 이스포츠에 관심이 많죠. 제가 앞서 적은 바와 같이 뚜렷한 성장 동력이 없어요. 기술이 대단한 것도 아니고요. 선점에 의존도가 높아요. 더욱이 중국 자체는 불안 요소도 있고, 현대로서는 그걸 타개할 방법도 사실은 없고요. 얼마전에 디디추싱이 조사 끝나고 상폐하면서 조금 나아진 것이 있고, 이를 긍정적인 신호하고 할 수도 있겠지만, 그러함을 차치해도 분명 틱톡도 콰이쇼우도 무언가를 해야 하는 시기인 것은 맞습니다.   


우리 이스포츠는 글로벌에서도 흥행할 수 있는 강한 IP를 많이 가져야 합니다. 쉽지 않지요. 내가 노력을 한다고 해서 되는 것도 아닐 수도 있고요. 심지어 이런 건 내가 하는 것이 아니라고 생각할 수 있어요. 한류 음악과 한류 드라마와 한류 영화는 가능해도 한류 이스포츠는 불가능하다고 생각할 수 있어요. 저도 정직하게 고백하면 이런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해요. 어려운 것임에 분명하지만 달성했을 때 더 달콤한 것이기도 할 수 있겠다는 생각만 해봅니다. 

 

참고로 원래는 후야(Huya)가 구입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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