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팀

Mkers, Dolce & Gabbana와 파트너십

Matthew Koo
Editor
06-02

(Image : Mkers)

북미, 남미, 유럽, 아시아 4개 팀의 주인공들의 삶을 보여주는 8개 에피소드의 비디오 시리즈를 제작

선수들의 일상이 아닌 선수와 조직 간의 교류에 초점을 맞춤(*역, 선수가 팀을 바꿔서 무언가 한다는 뜻 같아 보임)

최근 (같은) 이탈리아 패션 브랜드 GUCCI가 페이스잇과 아카데미를 런칭한바 있음

 

COMMENT

이탈리아 브랜드가 이탈리아 조직과의 협업을 추진하는 것은 충분히 납득이 가는 선택이지요. 우리가 우리나라 고유의 브랜드에 기대를 하는 측면이 있는 것과 동일합니다. 지금 시점에서 개인적으로 가장 잘하고 있는 곳 중에 하나라고 한다면 기아가 있겠네요. 유럽에서는 리그를 후원하고 국내에서는 팀을 후원합니다. 밸런스가 거의 넘사벽 수준입니다. 우리가 이런 사실들을 다소 지겨울 정도로 언급하는 이유는 그래야 하기 때문입니다. 후원이라는 것은 항상 자신이 맞는 선택을 했는지 확인하고 싶은 심리를 동반하기 때문입니다. 

 

본론을 이야기를 좀 하면, CUCCI도 그러하지만 돌체엔 가바나도 특이점을 찾으려는 노력이 돋보입니다. 명품 계열에서 이 두 브랜드는 스타트를 끊은 곳이 아닙니다. 굳이 따지면 뤼비통이 빨랐습니다. 그러나 뤼비통 보다 (이스포츠에) 더 심한 관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돌체엔 가바나나 GUCCI나 둘 다 컨셉은 비슷합니다. 영상을 만들어서 제공하는 것이지요. 다만 포커스가 대회도 아니고 대회에서의 무언가(예를 들면 트로피)도 아닙니다. 그것이 아닌데 사람들이 소비하는 무언가지요. 

 

더군다나 이번에의 돌체엔 가바나는 약간 더 특이점을 지닙니다. 그것을 확인할 수 있는 부분은 선수들의 일상을 보여주는 것이 아니라는 부분이지요. 이를 테면 “저희가 기획해서 실현하고 있는 선수들의 일상 영상을 이번에도 찍을 건데 거기에 돌체엔 가바나 로고나 뭐, 혹은 어떤 부분에 도움을 주셨다 같은 형태로 풀어볼게요.”가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파트너사를 위한 특별한 기획을 했다는 뜻이지요. 그렇다면 여기서 질문을 드릴게요? 그 기획을 돌체엔 가바나가 했을까요? 아니면 저와 여러분이 속해 있는 이스포츠 업계가 했을까요?

 

후원을 체결했다는 내용을 발표하는 것은 중요합니다. 사실이고 그것이 후원사를 위함이니까요. 그러나 후원을 위해서 우리가 어떤 노력을 했는지는 그보다 훨씬 더 중요합니다. 그것이 있는 것과 없는 것에 차이를 가져오기 때문이지요. 앞으로는 그 노력이 있는 곳이 주목을 받을 것입니다. 그 노력이 없는 곳은 당연히 경쟁에서 밀려나게 되겠지요. 오래된 동네 슈퍼보다 새로 생긴 편의점에 사람들이 더 많이 간다면 그것은 동네 슈퍼가 편의점에게 가서 특별한 것을 하지 말아 달라고 해서 해결되는 문제가 아니라 그 특별함을 따라가야 해결이 되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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