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팀

Immortals, 스포트파이브와 파트너십

Matthew Koo
운영자
21-12-28

 

(사진) IMMORTALS, SPORTFIVE

Immortals는 오대호 지역의 브랜드가 되기 위한 노력의 일환으로 본사를 LA 지역에서 메트로 디트로이트로 이전

Sportfive는 Immortals의 팀 및 스트리머 포트폴리오 전반에 걸쳐 파트너십 개발 및 후원 통합을 위한 전략을 개발

 

COMMENT

요즘 놓치는 기사들이 좀 있습니다. 이 기사도 22일자네요. 로한이하고도 오랜만에 카톡으로 대화하다가 제가 오피지지가 오지엔 입찰 들어갔다는 기사를 놓친 것을 알았습니다. 하~ 왜 이럴까요? 흐흐흐, 놓치면 놓치는 대로 사는거죠 뭐, 인생 별 것 있겠습니까. 잡소리는 여기까지 하고요. 스포트파이브는 다들 아시는 바와 같이 티원의 에이전시이고요. 얼마전 남부장님이 부산에서 인터뷰 하셨던 것처럼 그 단어, 마스터 에이전시, 이런 느낌 참 좋습니다.

 

저는 늘 그렇게 생각을 해요. 잘하는 것만 잘하자, 모든 것을 잘하려고 하지 말자, 선수도 선수 활동에만 집중하기 위해서 에이전시를 두는 것처럼 팀도 팀 활동에 집중하기 위해서 에이전시를 두면 된다. 다 하려고 하면 조직만 비대해지고 에자일 하지 못하다. 반대로 잘하는 사람들에게 일을 맡기자. 그들을 신뢰하자. 파트너십이라는 것은 대게는 좋은 의미이니까요. 이런 기사를 보면 그것을 원하든 원하지 않든 세상은 그리고 가는 것 같고요.

 

그렇다고 하더라도 한두가지 욕심이 나는 부분이 있다면 그것 정도는 직접해도 될 것 같기는 해요. 딱 무언가가 답이다 이런 것은 세상에는 없잖아요. 만약에 패션에 관심이 좀 더 있으셨다면 유니폼이나 굳즈 등을 직접하는 것도 (요즘에는) 그냥 괜찮다고 생각을 해요. 오직 이런 글들은 직접 하지 못한다고 해서 못하는 것이 아니라는 것에 대한 논리일 뿐이지요. 그런 차원에서 국내에도 좋은 에이전시들이 많으니 적극적으로 찾아보심을 추천 드리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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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ew Koo
운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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