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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월드컵, LG 울트라기어와 파트너십

ERDC
최고관리자
07-17

(이미지 : E스포츠 월드컵)

LG 울트라기어의 OLED 게이밍 모니터(모델 32GS95UE) 990대 이상 제공

페스티벌에서 인터랙티브 부스 운영과 시연을 통해 팬들의 참여를 유도

 

COMMENT

방금 펩시 소식을 전했고요. 거기서 언급한 LG 울트라기어 내용을 전해 드립니다. 저는 짧게 잡아도 약 15년 정도 우리 업계에서의 후원 규모를 들어오고 있는데요. 아무리 현물이라도 990대 수준은 처음 보는 것 같습니다. 모니터 수도 놀라운데 그 모니터가 다 들어갈 곳이 있다는 점이 더 신기한 거 같아요. "지스타 행사 전체에 사용되는 모니터가 몇개일까요?" 아무도 세지 않겠지만 갑자기 궁금하네요.

 

최근의 행사는 오프라인 이벤트를 반드시 합니다. 이유는 사람들을 끌어 내는 것만이 가장 분명하고 효과적인 마케팅 효과를 기대 할 수 있는 것이라는 것을 세계가 알았기 때문이지요. 온라인 세계와 광고에만 익숙해 있다면 전혀 이해할 수 없겠지만 실제로 많은 브랜드들이 엄청난 돈을 들여 전시회에 방문을 합니다. 우리에게 아니 누구에게든 다른 방법은 없어요. 소비자를 오프라인으로 끌어내야 합니다.

 

그런데 만일 누군가가 사람을 끌어내 줄 수 있다고 한다면 여기서부터는 파트너십이 되는 것이에요. 사람들은 집에 가만히 있을 때는 내가 응원하는 팀의 굳즈를 하나도 사지 않습니다. 아무리 광고를 해도 그 소비까지 연결이 안됩니다. 그저 인터넷 최저가 티셔츠보다 훨씬 더 비싸다는 말만 하지요. 그러나 오프라인 경기장으로 그들을 끌어 내면 다 삽니다. 오픈 시작부터 줄을 길게 서서 계속 물건을 사가요.

 

우리가 온라인으로 모든 물건을 팔 수 있다면 애플 스토어는 없어져야 합니다. 그러나 그럴 일은 절대 없죠. 최근 동남아에 상점수를 늘리고 있다는 소식을 본 적이 있습니다. 감수성을 자극하는 것들을 판매하기 위해서는 오감을 활용해야 합니다. 그런데 그것이 온라인으로 가능할까요? 불가능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라면을 파는 게 아니니까요. 그래픽 카드는 파는 것도 아니고요. 그런 건 이럴 필요가 없죠.

 

팝업 스토어와 같은 것에서 우리가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는 가성비 같은 것이 아니지요. 그런데 왜 그 일을 하는 것일까요? 어떠면 우리는 기여를 파는 것일 수도 있어요. 로열티를 발현 시키는 것을 목적으로 해야 하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얼마냐가 아닙니다. 어떤 만족을 주는가입니다. 그리고 그 만족을 어떻게 설명할 것인가라는 것이지요. 여기의 우리 비즈니스의 해답이 있다고 저는 믿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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