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자

e스포츠 월드컵, 아디다스 파트너십 체결

Matthew Koo
운영자
06-25

(이미지 : 아디다스, 이스포츠월드컵)

대회의 공식 상품 후원사가 되어 선수들에게 독점적으로 의류을 제공, 대회에 참여하는 선수는 공동 브랜드 셔츠도 받게 됨

아디다스는 열정적이고 헌신적인 팬층과 연결되어 빠르게 성장하는 e스포츠 커뮤니티와 소통할 수 있는 특별한 기회를 얻음

 

COMMENT

브랜드와의 파트너십 소식들은 특별한 내용이 없어도 아카이빙을 하려고 하고요. 결국 파트너십이라는 것이 레퍼런스 싸움인데 아이다스에 자극을 받을 수 있는 브랜드들과의 커뮤티케이션을 돕는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최근에 저를 고백하자면 운동복 브랜드에 관심이 좀 있습니다. 제가 사는 것이 아니고 트렌드 파악적 차원이라고 할까요. 그런데 운동복이 아이다스와 같은 전통적인 것이 아니에요.

 

예를 들어 안다르, 젝시믹스, 뮬라웨어, 룰루레몬 이런 쪽이에요. 또 다른 쪽은 등산 브랜드인데 스노우 피크, 컬럼비아, 추가로 파타고니아 이런 계열입니다. 개인적으로는 충분히 우리 업계에서 발을 뻗어 볼만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이유는 이제는 평상복에 가까워졌다고도 할 수 있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실은 우리 이스포츠 타겟 소비자들이 꽤 많이 겹친다고 생각을 해요. 헬스장 가는 겜돌이!! 이런 개념?

 

아디다스도 이런 운동복 계열이나 등산 브랜드 (혹은 몇몇은 골프웨어) 등에서 영향을 많이 받는다고 생각을 합니다. 사실 그래서 특히 요즘은 요즘 운동화를 산다는 개념은 정말로 다양해 진 것 같아요. 제가 패션 전문가는 아닙니다만 이전과 비교하면 정말 다양한 브랜드의 다양한 기능을 가진 것들이 많은 듯해요. 어디서 무얼 사도 전혀 이상하지 않은 느낌이지요. 양복에 호카를 신는 다던가 하는 것!!

 

우리도 여하튼 유니폼이라는 옷을 입는 것이고 그걸 입고 경기를 나갑니다. 그러면 항상 컨텍의 여지가 있다고 저는 생각을 해요. 제가 만약 나라 기관이라면 이런 것들 좀 조사를 할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봐요. 물론 경기장에 방문한 팬들을 대상으로 어떤 브랜드를 선호하는지에 대한 질문을 한다는 것이 아니고요. 이스포츠 외로 무엇에 관심이 있는지를 묻는 질문이라고 할 수 있을 듯 해요.

 

만약 등산, 피트니스, 크로스핏, 러닝, 에어로빅, 필라테스 등이 나온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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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RD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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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ew 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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