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팀

SK 게이밍, 소니(Sony)와 파트너십

Matthew Koo
운영자
06-07

(이미지 : SK 게이밍)

새로운 본사는 5월 28일에 공식적으로 문을 열었으며 엑스포 공간, 이벤트 및 프레젠테이션 공간, 생산 및 교육실, 회의실 및 사무실 공간을 갖춘 2,000제곱 미터 규모의 시설

BRAVIA 디스플레이 위에는 전문 프로젝터와 카메라 기술이 적용된 LED 월이 설치되었으며, 원격 제어 카메라는 SK Gaming의 비디오 및 라이브 콘텐츠 제작을 지원할 것

 

COMMENT

이번 파트너십을 보면서 사옥의 일부를 개방 공간으로 만드는 것에 대해서 잠깐 고민을 해봤습니다. 이유는 아직 우리는 게임단 전용 경기장이 없기 때문이지요. 지하가 있는 공간이라면 지하에는 PC방을 지상 1층에는 까페와 전시 및 굳즈 판매 공간을 2층부터는 부트캠프와 아카데미가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든다면 3개의 공간을 공개해 활용 할 수 있을 것 같네요.

 

이 부분에 관해 이유는 관광 상품과도 관련이 있습니다. 우리가 일본 여행을 가면 오래된 '성'에도 가끔 방문을 하는데 사실 그닥 볼게 있거나 하진 않거든요. 그렇지만 한번 가보는 것입니다. 보통은 어떤 지역에 가면 평소에 관심과 달리 그 지역에서 유명하다는 것을 살펴보게 마련이라서 이스포츠도 그런 개념으로 접근해 볼 수 있겠다는 생각은 충분히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끝으로 우리 이스포츠는 디스플레이 기술과 협업하기 좋지요. 저는 이스포츠 명예의 전당을 구축할 때 '미디어 아트 기술'에 관해서 이런 저런 실험을 할 수 있었어요. 전시관 사업과는 별개로 저 개인은 그때 이런 과정들에 의해 많이 성장했었습니다. 그때 느낀 저의 감정은 우리가 그 기술과 상당히 핏이 잘 맞는다 였습니다. 이런 것에는 다양한 실감 기술도 포함되어요.

 

가장 명백한 이유는 우리 자체가 디지털로 구성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어떤 전환 작업이라는 것 자체가 없거나 혹은 아주 적용하기가 좋습니다. 역사에 비해 소재도 충분하고요. 물론 회자화 된 것도 많기 때문에도 그런데, 애초에 유실이라는 개념 자체가 없는 경우도 많고요. 더욱이 그래픽과 실물(사람)이 적절히 혼합되어 있기 때문에 상당히 다채로운 느낌을 줍니다.

 

신 사옥을 계획하고 계시는 곳이 있다면 고민 해보셔도 좋을 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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