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래프톤, e스포츠 차트와 파트너십

(이미지 : 이스포츠 차트)

이번 파트너십을 통해 KRAFTON은 과거 이벤트의 기록 데이터와 향후 개최 예정인 토너먼트에 대한 포괄적인 내용을 포함하는 e스포츠 차트의 광범위한 이벤트 대시보드에 액세스 가능

시청률 역학, 채널 성과, 다국어 시청자 참여도 등 다양한 지표에 대한 심층적인 인사이트를 확보, 트렌드와 패턴을 분석하여 e스포츠 이벤트의 성과를 전체적으로 파악할 수 있게

COMMENT

퍼블리셔와 차트와의 고민은 차트를 통해서 분석을 제공 받는 차원도 있기 한데 그런것 보다 더 정확한 정보를 주고 받는 것에 있다라고 할 수 있을 것 같아요. 이런건 퍼블리셔라면 꼭 크래프톤 뿐만 아니라 라이엇이나 다른데도 다 마찬가지입니다. ES의 지표가 대중에게 잘 공개되다 보니까 스스로 집계하는 것과 차이가 좀 있게 되는 것이고 이런 부분에 아쉬움이 좀 남게 된다는 그런 이야기이지요.

제가 ERDC를 ESI를 보고 만들었다는 것은 다들 아시는 내용이실거에요. 그래서 자체 컨퍼런스에 관심이 있고 이유는 그것이 거의 유일한 수익모델이니까요. 그런데 이스포츠 차트에도 관심이 있긴 있었어요. 이유는 결국 우리가 무언가를 분석 할 때 시청에 관한 내용이 주를 이루거든요. 사실 지표라고 할 때 지금은 이 부분이 거의 압도적이지요. 물론 제가 나름 공부를 많이 한 분야이기도 하고요.

끝으로 예를 들어 파트너십에서 위에서 언급한 내용도 실제로 유의미하다면 자료를 공개를 해주시면 어떨까 해요. 어떤식으로 분석하고 있고 그 분석 내용은 어떤 의미를 지닌다고 생각하고 그 의미를 더욱 강조하기 위해서 우리는 무엇을 준비하고 있다는 식이 될 것 같네요. 이스포츠 퍼블리셔를 꿈꾸는 게임사가 있다면 큰 의미를 지닐 것으로 판단됩니다. 제가 올해 컨퍼런스를 할 수 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