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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히건 인스파이어, 'T1' 공식 후원

Matthew Koo
운영자
04-26

(이미지 : T1)

인스파이어와 T1의 인연은 T1이 우승을 거머쥔 2023 리그 오브 레전드 국제대회 후원에 이어 올해로 두 번째

인스파이어는 이번 스폰서십 체결을 포함해 WTT 챔피언스 인천 공식 베뉴 파트너, 인천유나이티드 후원을 진행

 

COMMENT

이번 결승전이 다시 한번 역대급 시청률을 갱신하고 필요한 소식들이 들여와야 하는데 먼저는 T1이 잘 이끌어 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우리에게는 파트너십, 스폰서십과 같은 소식보다 더 좋은 게 없어요. 여러가지 브랜드가 들어와야 하고 (거짓을 말해서는 안되겠지만) 실제보다 좀 더 드라마틱하게 표현해야 할 필요가 있어요. 이 장소 (이스포츠)가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은 여인이 화장을 하는 것과 같아요.

 

우리가 화장한 여자를 보면서 그 여자가 아닌 거짓이라고 말하지는 않잖아요. (과하게만 하지 않는다면요) 이런건 거짓이 아닙니다. 반대로 경계해야 할 것은 실제보다 더 안좋게 표현하거나 혹은 안 좋을 것으로 예상하는 것입니다. 도움이 안됩니다. 다시 T1으로 돌아가면 이 회사는 리조트 회사에요. 국내에도 리조트 회사들이 있습니다. 레퍼런스가 됩니다. 왜 했을까?, 아 그렇구나!, 그럼 우리도 하자!

 

아주 심플한 논리입니다. 이 세상이 대게 이렇게 돌아가요. 이것은 과거에도 그러했고 지금도 그러합니다. 여러분 중에 누군가가 징검다리를 건너는 모습을 보여주고 그 방법이 다른 남은 사람들에게 맞다라고 여겨진다면 똑같이 아니할 사람이 없지요. 우리 중에 누군가들은 이 레퍼런스를 들고 국내 리조트 회사들을 찾아가야 해요. 문 두드리는 것으로 손해가 나진 않지요. 혹시 예전에 하셨나요?

 

그럼 또 해보세요. 세상은 계속 바뀝니다. 담당자가 생각하는 대상, 또 기준, 그리고 방법 등도 그 세상에 따라 계속 달라져요. 추가로 담당자 자체가 달라져 있을 수도 있습니다. 어떨 때는 되고 어떨 때는 또 안됩니다. 그러니 또 해보면 어때요. 몇 번이고 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런 개념으로 우리 회사 구성원들을 대하니 좀 피곤해 하시긴해요(ㅎㅎ) 그러나 그래도 계속 해보라고 하는 것이지요.

 

물론 할 말은 많죠. "거긴 T1이잖아요." 그러면 저는 물어요. "그럼 우리는 누구냐?" 여기서 우리라고 말 할 저와 여러분은 그럼 굶어 죽어야 하나요? 당연히 아니지요. 몇 번이고 물어보고 또 찾아가고 그러다 하나 얻어 걸리면 그냥 그게 끝이자 대박이 아닙니까? ㅎㅎㅎ 그저 시간과 노력을 갈아 넣는 것 자체가 고통스럽고 힘이 들 뿐인 거 아닙니까? 다만 죄송하긴 하네요. 우리 구성원님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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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ew 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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