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최자

삼성전자, 태국 통신사가 만든 e스포츠 스튜디오에 '오디세이' 공급

Matthew Koo
운영자
03-11

 

한국콘텐츠진흥원에 따르면 태국 게임산업은 2020년부터 연평균 14%의 매출 상승률을 기록, 지난해 매출 규모는 290억 바트(약 1조890억원), 태국 정부는 2017년 e스포츠를 스포츠의 한 종목으로 인정

AIS e스포츠 스튜디오는 방콕 AIS 시암 빌딩 4층 위치, 삼성전자 태국법인 담당 "e스포츠 산업이 30%가량 성장해 380억 바트(약 1조4200억원) 이상 규모, 게임 시장의 선두 주자로 태국을 동남아시아의 e스포츠 허브로 구축"

 

 

삼성 전자에서 보도자료를 배포해 공개된 내용인듯 합니다. 사실 국내에서 게이밍 모니터라 한다면 삼성 전자가 제일 먼저 떠오르지는 않습니다. 어떻게 판단하는 것이 좋을까요? 충분히 노력했는데 반응이 없었다고 보는 것이 맞을까요? 저는 가늠만 할 뿐이고요. 다만 분명한 것은 한동안 우리쪽에 후원 등의 들려온 소식이 있었던 기억은 없어요. 모니터 뿐 아니라 오디세이 브랜드 전체가 그래요.

 

저도 궁금해서 찾아보는데 오디세이 데스크탑 신형이 안나오는 것 같아요. 노트북은 나오는 거 같아요. 하~ 이게 좀 애매하죠. 노트북으로 우리가 연습을 하지는 않으니까요. 그러면 남은 것은 모니터인데 삼성 모니터 작년에 활용한 대회나 팀들이 있으신가요? 제가 다 알 수는 없으니 다소 궁금합니다. 제가 삼성 이야기를 하면서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는가 하면 우리가 이런 배경이 너무 약해서에요.

 

삼성이나 엘지와 같은 큰 기업이 쉽게 후원을 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해요. 선수들은 거진 다 쓴다가 되면 좋죠. 개별이 서로 접촉하는 것이 아니라 어떤 플랫폼에서 만나야 합니다. 한국이스포츠협회 같은 민간 기관이 해주면 가장 좋습니다. 간단하게는 특별함이 없어도 어떤 자격 조건만 갖추면 매칭을 해 줄 수 있는 장소이자 시스템입니다. 그런 일을 할 수 있게 문체부가 지원을 해주면 좋겠습니다.

 

연간 100~200대 정도는 쉽게 결정할 수 있어 보여요. 용도만 지정하면 되는 거니까. "대회나 기관은 안되고 반드시 선수가 팀에서 쓰게 해야 한다." 등과 같이요. "주 경기장에서만 사용한다."도 괜찮죠. 그래도 일 합니다. 지스타나 해외 전시 등에 사용했던 것을 이와 같이 전략을 세워서 주~욱 풀어도 되고요. 그 보다 사실 더해도 됩니다. 회사도 시장에 사용자가 모니터를 계속 바꾸는 모습을 보여줘야 하고요.

 

시장을 늘리는 활동도 같이 하는 거라 판단하실 수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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