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라이엇 게임즈와 중국 리그오브레전드를 위한 파트너십 ※ 2023년 8월 10일 UPDATE

(Image : Riot Games / Pizza Hut)

공동 브랜드 콜라보레이션은 중국 본토에서만 선보일 예정, 거래의 재정 조건은 비공개

TJ 스포츠와 라이엇 게임즈는 Esports Advocate에 파트너십에 리그 오브 레전드 프로 리그(LPL)가 포함되지 않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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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이스북에 특별한 코멘트를 남기지는 않았었나봐요. 이때쯤이 좀 바빴을 듯 합니다. 지금에서 약간의 소견을 남겨드리면 리그오브레전드에 한하고 LPL이 포함되지 않는다는 부분은 게임 쿠폰 이벤트 같은 것을 진행했다는 뜻이에요. 이를 테면 "지금 피자헛에 가면 리그오브레전드 한정판 피자와 한정판 스킨이 무료!" 보통은 팔린 피자 수에 맞춰서 R/S를 합니다. 마케팅 팀에서 진행하는 내용으로 이스포츠 팀과는 관련이 없고 이런 콜라보레이션은 원래 게임사에서 많이 진행해왔던 것이에요. 게임사에서는 돈을 벌어서도 좋지만 사용자는 게임 쿠폰을 받으면 보통 게임을 다시 합니다. 그것도 노리죠. 이런 종류의 이벤트는 지금도 물론 진행하고 있고요. 

E스포츠 어드보케이트 기사를 보면 정확히는 ‘Yum!’이라는 브랜드와 계약을 한 것이고요. 2018년에 LPL은 같은 브랜드에 다른 체인인 KFC와 체결한 적이 있다고 하네요. 그 파트너십이 올해 초에 종료되었다고 합니다. 대략 한 4년 정도 지속된 파트너십이었으니 적은 기간은 아닙니다. 많이들 이렇게 합니다. 4년 정도면 도달은 다 했다고 보는 거구요. 브랜드는 또 다른 영역의 것에 후원하고 그러면 또 완전히 다른 타깃을 만날 수 있습니다. 장점이 있는 것이지요. 그리고 나서 이 피자헛 브랜드로 리그오브레전드 파트너십을 맺은 것입니다. 그래서 얼마든지 LPL과는 이후 다른 인연이 있을 수 있겠다는 생각입니다. 그 기대감에 기관도 기사를 작성한 것이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