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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n City Esports, Challengermode 파트너십 체결 ※ 2023년 6월 28일 UPDATE

Matthew Koo
운영자
10-17

(Image : Manchester City Esports)

Man City Esports 주간 FIFA 23 및 Rocket League 토너먼트 챌린저 모드 플랫폼 내 자체 전용 섹션을 통해 진행

우수한 성적을 거둔 참가자는 사인이 들어간 셔츠와 경기 티켓을 포함한 다양한 상을 받을 수 있는 기회 제공

팀에는 2020/21시즌 e프리미어리그 챔피언 'Shellzz', 2023 DreamHack San Diego 대회 우승자 'Threats' 등이 활동 중

 

COMMENT

팀의 이스포츠 커뮤니티 구축에 대한 고민들에 대한 대답을 최근 페이스잇과 챌린저모드가 제시하고 있다는 느낌을 주고 있습니다. 좀 더 공격적인 곳은 페이스잇이고요. 최근 제 기억에 의하면 2개의 스페인팀과 1개의 폴란드 팀과 파트너십을 맺었습니다. 내용은 크게 다르지 않아요. 전용 페이지 구축해주고 대회 할 수 있게 해주고 배너 걸게 해주고, 채팅 기능 추가하고, 메시지 보내고, 상품 팔게 해주는 것 정도입니다. 물론 몇 개 더 있을 수는 있어요.

 

한때는 프로팀들이 플랫폼 개발팀을 구축하거나 심지어 플랫폼 회사를 인수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대표적인 예는 TSM이죠. 다르게 보면 커뮤니티가 배경인 팀들도 있지요. 대표적으로 팀 리퀴드라고 할 수 있을 듯 해요. 웹진과 파트너십을 맺는 경우도 있었어요. 그런데 개발 부분에 대한 한계가 있었다고 보고요. 그래서 최근 분위기는 파트너십 쪽으로 가는 것 같아요. 플랫폼은 사용자를 확보하고 사용자를 통해서 유입 인원이 늘고 리텐션이 높아지고 팀은 플랫폼 개발이나 운영에 대한 부담은 낮추고 대신 필요한 여러 기능들은 제공 받는 관계죠

 

디스코드의 사업적 한계 때문에 이런 시도들이 있는 것이라고도 할 수 있고요. 어쩌면 최종적으로는 디스코드에 정책 변화에도 영향을 줄 수도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국내에서도 이런 흐름들이 넘어 올것으로 예측하고 있고요. 지금은 어떤 일을 어떻게 해야 하는 지를 팀이 모르는 상황인 듯해요. 안다고 한다 해도 계획적 인적 준비를 하려면 시간이 필요하고요. 그러나 예의 주시하고 있다는 것은 당연한 이야기기 때문에 이런 이야기를 할 수 있는 것이죠.

 

저는 우리 업계 전문가님들이 보다 트랜디한 솔루션들을 제시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고 그 중심에는 당연히 수익화가 있고요. 돈 버는게 중요하니까요. 계속 비슷한 소식이 들려올 것 같은데 주~욱 같이 확인해봅시다.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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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ew 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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