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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체코팀 e수바(eSuba)와 파트너십 체결 ※ 2023년 6월 26일 UPDATE

Matthew Koo
운영자
10-17

(Image : 기아 체코판매법인)

브랜드 전용 전기차 EV6를 전달, 리그오브레전트 토너먼트 결승전 '드라이브투빅토리'(DriveToVictory)에 EV6를 타고 이동

기아는 e스포츠가 가진 고유 문화에 주목, 커뮤니티, 트위치, 디스코드채널을 통해 소통하는 방식을 사용한다는 점을 활용

 

COMMENT

기아 자동차가 프랑스 팀인 바이탈리티를 후원한다는 소식을 얼마전에 알려드렸고 그때 그 기사를 보면서 제가 했던 이야기가 기업 입장에서 각 지역에 한 개 팀씩 잡아서 파트너십을 맺는 그림으로 시장에 진출하는 것은 나쁘지 않은 선택이 될 것 같다였습니다. 오늘 기사를 보면서 나름 기아는 제 생각과 크게 다르지 않을 듯 하다는 생각을 해봐요. 투자 대비 효과는 지역이 더 클 수 있습니다. (효과가 아닌) 투자가 저렴할 가능성이 높죠.

 

기아는 LEC를 통해서 이스포츠에 대한 이해도가 많이 올라왔고 그로 인한 집행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보통은 사람이 중심에 있어요. 예를 들어 (이런 직책이 있는지 모르겠지만) '기아 글로벌 부분 마케팅 전략실'이 있고 그 실의 실장님이 이스포츠에 대해서 호의적이시라면 이런 일들은 대략 일어나는 것 같아요. 반대로 관심이 없는 분들이 무언가를 판단할 수 있는 자리에 앉으시면 효과가 있다해도 당연히 관심이 없겠지요. 다른거에 관심이 있으실 테니까요.

 

(가능할지 모르겠지만) 인터뷰를 할 수 있는 매체가 있으면 좋겠습니다. 서면이라도 좋고, 그룹이 워낙 큰 곳이니 개인이 안된다면 부서가 (회사를 대표하는 것으로) 할 수 있었으면 좋겠고요. 국내에 투자가 없다면 어려울 것 같은데 국내에 파트너십 팀이 있고 여하튼 여기가 본사이시니 글로벌 횡보에 관해서도 대변이 가능할 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연장 선상에서 (원이스포츠 앱 관련해) 삼성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최근 젠지) 엘지도 그렇고 할 곳들이 많네요.

 

인터뷰가 필요한 이유는 우리를 보는 사람들의 시선을 알기 위함이고 그 중에 특히 브랜드의 입장을 알기 위함입니다. 내가 서 있는 곳에 대한 정의는 남의 위치에 의해서 결정되죠. 어떤 입장에 의해서 어떤 집행이 있었다면 일종의 근거가 되기 때문에 비슷한 곳에 그 내용을 제시 할 때 설득력이 있게 됩니다. 그렇지 않으면 상상을 해야 되게되요. 그런데 대부분 그 회사에 있지 않을 경우 그 회사에 대해서 잘 모릅니다. 온도도 감지하기 어렵고요. 인터뷰 고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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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ew 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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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ew Ko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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