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카드, 발로란트 e스포츠로 글로벌 파트너십 확대

(Image : Riot Games)

현재 도쿄에서 진행 중인 VCT Masters 방송에 이미 등장,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리는 VCT Champions에서 더 많은 활동이 있을 것

작년 아시아 태평양 지역에서 Mastercard Gamer Xchange 출시, 리워드 포인트를 사용하여 게임 간에 게임 통화의 선물이 가능

COMMENT

이쯤되면은 이미 글로벌 파트너십이 내정되어 있는 상태에서 하나씩 공개를 하는 것이 아닌가하는 생각이 들 정도입니다. 먼저 이거 해보고 더 큰 거 같이 하자라는 식으로 하진 않았을 것 같아요. 같이 보낸 세월이 있었으니까요. 매체를 운영하는 입장에서는 (또 외부에 소식을 알리는 것에 관심이 많은 조직이라면) 단계적으로 공개하는 것은 좋은 평가를 받았다는 뜻이고 또 한번이라도 더 노출하게 되는 것이니 장점밖에 될 것이 없죠. 한동안은 그럴 것 같아요.

라이엇 게임즈에서 올리는 자료는 보도자료의 수준이고 그대로 기사화해도 전혀 부족함이 없지요. 그래서 저는 라이엇 소식은 라이엇 채널에서도 봅니다. 예전에도 기관들이 자기 채널에 소식을 공개하고 그랬어요. 다만 그것이 도달률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니까 외부 매체에도 같은 내용을 보내는 활동을 했던 것이지요. 다만 오늘날의 외부 채널의 역할은 여기에만 머물러서는 안될 것 같아요. 보내준 자료를 토대로 발표의 의미를 재 해석하거나 과거와의 연결점을 찾거나 Data Driven 인사이트를 공유해야 될 것입니다.

마스터 카드의 계획은 저는 처음 본 것 같아요. 그것도 이 기사에 실려 있는 것은 아니고 이 기사에서 마스터 카드 페이지로 넘긴 기고에서 본 것이지요. 링크 남겨 놓을게요. 카드 포인트로 어떤 활동을 하겠다거나 어플리케이션을 활용하겠다는 계획은 그냥 충분히 할 수 있는 것 같아보여요. 아마도 마스터 카드는 신용 카드로 게임 결제를 많이 하고 있다는 것에 대한 데이터를 가지고 있을 것이라고 예상이 됩니다. 그리고 그 대상이 누군지도 알고 있을 듯 해요.

https://www.mastercard.com/.../game-on-why-we-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