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팀

Astralis, LEC 공동 스트리밍 파트너

Matthew Koo
운영자
06-21

(Image : Astralis)

아스트랄리스(덴마크)는 라이엇 게임즈와 협력, 전용 방송을 진행하는 세 번째 조직, KOI/Team Heretics(스페인)와 동일

지역(언어) 시청 경험 향상을 목표, 라이엇 게임즈는 성공적이라면 향 후 다른 언어로 된 공동 스트리밍을 확장할 예정

 

COMMENT

시작은 언어 때문이라고 할 수 있겠지만 언어와 상관 없이 공동 스트리밍은 확장 될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공식 방송에 대한 가치가 낮아질 것이라고 예상하는 것은 아니고요. 사람들이 원하는 방송에 맞춰가는 시도가 계속 있을 것이라는 의미입니다. 추가로 꼭 이스포츠의 특징이 되지 않을 거고요. 전통 스포츠에서도 향후에는 당연한 풍경이 될 날이 올 거라고 생각을 해요.

 

국내에서 지금은 개인 방송에 가까운 형태입니다. 다만 지금 아스트랄리스가 하는 형태는 공식 방송에 가까운 모습이에요. 기술적으로는 클리피드를 받는 것이라고 할 수 있어요. 저는 클린 피드를 달라고 하는 곳이 있다면 줘도 괜찮다고 생각해요. 중계를 꼭 리그 개최자가 해야 한다는 생각은 프레임이에요. 동시간대 경기를 하는 것을 가능하게 하려면 미리 시도를 해야 해요.

 

중계진 간의 경쟁이 붙은 모습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지금 중계진들이 충분히 잘하십니다. 그러나 새로 합류할 수 있는 자리가 적은 것은 사실이에요. 또한 특색이 있는 것을 기대하시는 분들에게 그런 부분에 대한 구조적인 제공의 한계가 있는 것도 맞고요. 금요일 저녁에는 리그에 소속된 모든 팀이 경기를 할 수 있었으면 하고요. 인기 경기에는 두세개의 공식 중계가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브랜드 파워 게임을 해야 해요. 팀도 방송사도 중계진도 누구도요. 물론 그들이 속한 기업은 스스로 알아서 수익 활동을 해야 하고요. 그것이 시장의 법칙입니다. T1의 경기가 있을 때 다른 팀의 경기들이 상대적으로 위협을 받아야 해요. 그래야 팀에 투자가 있게 되고 투자 한만큼 대가를 얻게 되죠. 그러함과 동시에 경기수를 늘려야 하고요. 안그러면 팀들은 조만간 다 누워요. 경기수가 차이가 별로 없고 노출의 위협이 없으니 결국 싼게(가성비) 장땡이 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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