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팀

팀 바이탈리티, 기아와 2년간 파트너십 발표

Matthew Koo
운영자
06-21

(Image : Vitality)

바이탈리티는 프랑스팀, 두 회사는 'The Lane of Movement' 캠페인을 통해 팬들과 소통할 수 있는 콘텐츠 제작 예정

2021년 7월 새로운 전기 자동차 제품군을 홍보하기 위해 처음으로 협력, KIA는 LEC의 5년 연속 자동차 파트너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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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는 지난주 북미 2부 리그 이야기 하다가 어제는 Disguised Toast (아카이브에서는 다루지는 않았습니다.) 이야기를 했어요. 그리고 오늘은 또 이런 굵직한 파트너십 소식이 들려옵니다. 그 와중에 (저는 다루진 않겠지만) 모바일 레전드 뱅뱅은 동남아시아컵 조별리그에 이미 시청자 100만명이 돌파했습니다. 물론 VCT Masters Tokyo는 순항하고 있고요. 사람들은 보고 싶은 것을 보는 것 같아요. 자기 자리에서 볼 수 있는 것만 보고요. 저 역시 하나도 다르지 않습니다.

 

기아가 영상으로 이스포츠 팬들에게 다가가는 것에 대해서 괜찮다고 생각을 하는 것 같아요. 기아가 무언가를 직접하기 보다는 팀이 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는 것 같고요. 자동차 업계가 이걸 보고 있을 거라 생각을 하고요. 만약 바이탈리티와 좋은 성과가 있다면 서막이지 않을까 조심스럽게 생각을 해봅니다. 유럽지역에는 각 나라를 대표하는 팀들이 있어요. 기업입장에서 하나씩 잡아서 시장에 들어가는 것은 나름 재미지는 일이 아닐까 생각을 해봐요.

 

팀들의 파트너십은 계속 늘어날 것 같아요. 그런 가운데 팀들도 성장할 것 같고요. 매체-채널화 되는 것이 팀의 목표여야 할 것입니다. 가능하다면 플랫폼이 되면 더 좋고요. 우리 중에 몇 개의 팀들은 강력한 플랫폼이 될 것이라고 생각을 하고 있어요. 생각 반, 기대 반이라고도 할 수 있고요. 간단하게 정리하면 팬들이 소비하는 미디어를 기반으로 하는 플랫폼 사업을 브랜드에 파는 구조가 갖춰질 것으로 보고 있어요. 이때 여러분은 이 기아의 파트너십이 떠오르실 듯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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