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팀

Deginitas, NXT LEVEL과 파트너십

Matthew Koo
운영자
23-03-14

(Image : NXT, Dignitas)

이 회사는 디그니타스 팀의 파트너십 전략을 주도, 크리에이터들을 위한 사업 개발도 포함

모든 파트너십 업무와 비즈니스 개발 인계, 첫 번째 목표는 Dignitas의 각 팀의 명명권 파트너 확보

 

COMMENT

우리 업계에서 팀 내에서 비즈니스를 소화하는 방식과 팀 외부에서 비즈니스를 소화하는 방식으로 나눠지고 있는지는 좀 되고 있습니다. 팀 내부던 팀 외부던 상관 없이 비즈니스 전문가는 있어야 합니다. 시장의 변화에 따라 조직에 필요한 판단을 적극적으로 하기 위해서 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항상 소극적으로 변해요. 이를 테면 전문가가 없을 때는 늘 하는 소리가 "후원사를 구합니다. 도와주실 수 있나요?" 이거 밖에 없어요. 그거밖에 못해요.

 

전 무게 중심을 전문 외부 기관에 인계하는 것에 둡니다. 조직을 에자일에게 유지하는 것도 주요 이유이지만 조직이 파트너십 활동에 대한 명확한 기준을 세우는 것에도 유리하기 때문입니다. 비즈니스를 할 때 직접 커뮤니케이션을 시도 할 때는 필요한 모든 네트워크를 다 갖추어야 한다는 점도 부담이지만 그 외로도 내부에서 어떤 한계까지 지원을 해야 하는 지에 대해서도 부담을 많이 느낍니다. 막말로 선수의 시간과 노력을 더 팔면 후원 유치는 더 쉬워지죠.

 

외부 전문 기관에 맡기면 그런 부분에 대해서 선을 긋기가 비교적 쉽습니다. 그래서 광고 마케팅 회사를 적극 활용하는 것을 추천 드리고 이것을 이후에 직접해야 겠다는 생각도 굳이 안하시는 것이 좋겠다고 생각해야 한다는 점도 같이 전해드립니다. 1층을 세줬더니 까페가 들어왔고 까페가 잘되는 모습을 보니 왠지 계약 만료하고 내가 직접하면 좋겠다고 생각이 듭니다. 그러나 그렇게 하지 마세요. 그냥 두고 적절한 수준으로 세를 올려 받는 것이 좋겠습니다.

 

다만 못하는 경우, 그것은 파트너사를 돌아보는 것보다 자기를 돌아보는 것이 더 나을 수 있어요. 핑계란 외부에서 찾을 때가 나를 성장시키는데 가장 큰 방해인 듯 해요. 모두가 위너가 될 수 있는 세계에 살고 있는 것은 아니겠습니다만, 만약 할 수 있는 것이나, 고민할 수 있는 시간과 기회가 있었는데도 하지 않고 어떤 부정적인 결과를 받아들이게 된다면 그것은 너무 후회할 일이 되는 것이 아니겠습니까? 어쩌면 그것이 더 전문가가 우리에게 있어야 할 이유가 될 것입니다.

 

누군가가 그 일을 해야되는데 여러분 곁에는 누가 있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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