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이스포츠 시장 개요

일본 이스포츠 시장의 개요가 담긴 포스트를 (링크)합니다. 

자료에 담긴 주요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일본의 이스포츠 시장 규모

2020년 USD 60,700,000, 2021년 USD 78,800,000, 2022년 USD 116,000,000 예측

2021년 11월~12월 트레이딩 카드 게임 'Shadowverse 월드그랑프리 2021 ' 총 상금 250만 달러

2021년 2월~10월 ‘Pubg Mobile Japan League Season1’은 총상금 270만 달러

일본 법적 고려 사항

IP 보유자의 허락 없이 2차 제작 저작물을 방송하는 것은 저작권 침해에 해당

선수로부터의 참가비는 대회 운영비로만 사용 가능 / 상금은 후원자가 기부한 금액으로 지급

단, 후원사가 모기업일 경우 도박에 관한 일본법을 위법한 것으로 판단할 수 있음. 

토너먼트 또는 시설 운영 시 게임기 설치 및 게임 이용에 따른 과금 등은 ACIAB 규정 적용

이 면허 없이 토너먼트를 진행하는 경우 처벌 받을 수 있음

대회의 최대 상금 규모는 미화 909달러, 단 프로의 경우에는 (급여와 유사로 간주) 예외 - JESU의 성과

일본에서는 베팅이 불법, 합법화에 대한 논의도 없음. 다만 스포츠에 대해서는 합법화 논의 중

COMMENT

전체적으로 살펴보았을 때 국내와 유사한 점이 많이 있습니다. 특별히 2차 저작물에 대한 부분이나 베팅, 참가비 관련해서는 거의 동일한 것 같아요. 다만 일전에도 제가 언급 드린 바 있는데 상금 부분은 JESU가 해결을 한 것으로 보여요. 한화 약 100만 원 이상의 상금을 줄 수 없었던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분명 개선 점이 필요했던 부분이었지요. 일본 사정에 대해서 잘 하시는 분들이 보시면 옛날 이야기를 하고 있다고 말씀 하실 수도 있겠네요. 

개인적으로 인상적인 부분은 트레이딩 카드게임 부분입니다. 여기는 쉐도우버스가 나와 있는데, 모르긴 몰라도 여러개의 카드게임들이 활발하게 대회를 열고 있지 않을까 생각을 해보기는 합니다. 제가 모든 것을 아는 것은 아니라서 혹시 잘 알고 계시는 분들이 있으시면 코멘트를 남겨주셔도 좋을 것 같아요. TCG 장르라고 하면 카드 게임 중에서도 조금 더 셀렉트 된 느낌인데, 섀도우 버스는 여기에 속합니다. 하스스톤이나 룬테라와 구조가 유사해요. 

다만 전반적으로 트레이딩 카드 게임이라고 말한다면 포함될 게임들은 많을 수 있습니다. 국내 게임 중에는 서머너즈워가 대표적일 수 있겠네요. 서머너즈워는 최근 한중 이스포츠 친선대회를 개최한다는 뉴스를 올렸습니다. 꾸준히 대회를 개최하고 있는 곳 중에 하나라고 할 수 있겠지요. 저는 연상 선상에서 대전이 가능한 모바일 게임들에 대해서 관심을 좀 가지고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대전을 하는 것이고 대전이 공정하고 재미가 있다면 가치는 분명 있는 것이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