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e스포츠 게임 통계 - 시장 사이즈와 성장 ※ 2023년 7월 4일 UPDATE
이스포츠 시청자 2020년 2억 3,570만 명, 2021년 4억 8950만 명, 2022년 5억 3,200만 명, 2025년 6억 4,080만명 예상, 절반 이상이 아시아 태평양 지역, 유럽 16%, 북미 12%
이스포츠 게임 사용률을 2025년 7.6%, 2027년에는 9%를 넘어설 것으로 예상, 17세 미만 팬들의 이스포츠에 대한 관심이 60% 이상 증가, 25~34세 팬 비중도 증가 추세
미국 설문 조사 결과 이스포츠를 알고 있는 응답자 중 65% 이상이 이스포츠 이벤트에 참여한 적이 없음, 지난 몇주동안 참여한 적이 있다는 답을 한 비율은 9%에 불과
유럽 시청자의 한 달 지출 규모는 7유로, 하드코어 팬은 30유로를 지출, 시청자 중 50% 이상이 밀레니얼세대, 베이비붐 세대는 4%, 63% 남성팬, 여성팬은 1/3정도 수준
COMMENT
스포팅피디아에서 발표한 자료가 공개되었는데 흥미롭습니다. 저는 평이하게 이해되는 것들만 몇가지를 위에 가져왔는데 아래 링크를 남겨 드리니 들어가셔서 한번 읽어보시는 것을 추천드릴게요. 개인적으로는 뉴쥬가 더이상 리포트를 발표하지 않기 때문에 다른 리포트들이 등장할 수 있게 된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보고요. 또 다른 기관이다 보니까 보는 관점이나 초점 등이 달라서 신선하다는 생각을 해봐요. 그래서 뉴쥬가 더이상 리포트를 안하는 것은 시장이 매력이 없는거 아니냐는 해석을 할 수가 없는 것이죠.
특히 제목이 재미있습니다. 'e스포츠 게임'이라는 표현은 저는 처음눈으로는 봐요. 뉴쥬와 다르며 중국과 비슷하다고 할 수도 있어요. 그런데 보는 즉시 이해가 되죠. 이스포츠 장르라던가 이스포츠 종목과는 또 다른 느낌입니다. 다만 제목에서 의미하는 바에 따라서 객단가를 계산한 것이라 할 수 있어요. 연장 선상에서 재미가 있는 부분이지요. 7유로(1만원) 30유로(4만원) 이런 이야기 등이 보이는데 이스포츠 게임과 관련된 지출을 의미한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글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장비같은 것도 포함이 됩니다.
시간이 너무 없으시다면 본문 중에 이스포츠 라이브 스트리밍 관객수 부분만이라도 보시는 것을 추천드립니다. 2020년부터 2025년까지 예측을 한 자료인데 2025년에 14억명이 넘어갈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중복 집계겠지만) 중국 전체 인원 정도의 수준입니다. 추가로 인터넷을 통해서 무엇을 하는가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어요. 필리핀 사용자의 49%가 라이브 시청을 한다고 언급합니다. 인도네시아가 그 뒤를 따르고요. 사용자의 사용 습관을 파악하는 것은 우리 사업의 매력을 외부에 설명하는데 유의미할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