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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C 2024 변경 사항: 형식 및 챔피언십 포인트 설명

Matthew Koo
Editor
12-12

(Image : LoL Esports)

3전 3선승제 및 5전 3선승제 시리즈 형식을 유지, 스프링 스플릿의 승자는 윈터 스플릿보다 더 많은 포인트를 받으며, 서머 스플릿으로 시즌을 진행하면서 CP가 점차 증가

LEC 하계 챔피언은 월드 챔피언십에서 가장 낮은 시드 자리를 자동으로 확보, Summer Split의 2위와 3위 팀은 챔피언십 포인트나 과거 결과에 관계없이 LEC 시즌 결승전에 진출

 

COMMENT

LEC의 도전은 계속 되네요. 어쩌면 마지막 평가가 될 수도 있을 것 같아요. 이를 테면 이런 평가일 듯 합니다. "과연 리그 구조의 문제인가?" 그런데 사실 LEC가 현상 유지나 혹은 소폭으로 결과값을 상승시킨다고 하더라도 그것이 반드시 구조에 달린 문제 였다라고도 말하기는 어렵습니다. 모든 것은 복합적이기 때문에 어쩌면 그래서 어떤 원인을 분석하는 글들이 더 많이 안 나오는 것일 수도 있습니다. 틀릴까를 걱정해서가 아니라 너무 변수가 많으니까요.

 

그런데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의견을 남기는 이유는 여하튼 자국을 남기면서 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것은 저나 그런 글을 쓰는 사람들의 레퍼런스나 권위의 문제가 아닙니다. 제가 틀렸다고 해서 저 자체가 무시의 대상이 될 필요가 있는 것이 아니라는 의미입니다. 오직 미래 우리 업계에서 일할 친구들을 위해 족적을 남겨놔야 하기 때문입니다. 그래야 그들이 같은 실수를 반복하지 않지요. "왜 제가 늘 맞아야 하나요?" 전혀 그래야 할 이유가 없습니다.

 

우리에게 문제인 것은 무언가 찾고자 할 때 아무것도 찾을 것이 없는 것입니다.

 

전통적으로 구조의 변경을 통해서 더 많은 관심을 이끌어 낼 수 있을 것을 믿는 경우는 더러 있었습니다. 혹은 구조의 변경을 통해서 비용을 줄이려는 시도도 있었고요. 전부다 생존 전략입니다. 그래서 옳고 그르고는 없지요. 아쉬움의 영역입니다. 더 인기 있는 팀을 더 부각 시키려고 하는 노력 등은 조직과 구조에 분명 영향을 주지만 때로는 기초 공사가 약한 건물에 화려한 외장만 올리려는 것이 될 수도 있습니다. 또는 기초를 치워버리는 일이 될 수도 있고요.

 

우리는 일을 할 때 많은 변수를 고민합니다. 일종의 'What if'라고 할 수 있습니다. 과거의 한 때는 사회가 이 주제에 관한 고민을 많이 한 적이 있었습니다. 리스크 매니지먼트는 여기서도 갈래가 나왔다고 할 수도 있어요. 다만 그런데 이 변수는 오히려 결정을 방해할 때가 많습니다. 무슨 이야기인가 하면 너무 많은 것을 고려해야 하기 때문에 아무것도 선택하지 못하는 것이지요. 이 때는 방법이 있습니다. 지금 할 수 있는 것을 하는 것입니다. 그것만 고민하는 것이죠.

 

LEC는 그래서 박수를 쳐주고 싶어요. 제 마음이 그렇습니다. 혹시라도 여러분들 주위에 오늘 내가 해야 할 일에 대해서 집중적으로 관심을 가지고 그 부분에 관해서 브리핑을 자주하는 사람이 있다면 곁에 두시는 것은 좋은 선택이 될 것 같아요. 결국 날이 새도록 깨어 있어도 그날은 그날 계획한 것 밖에는 못합니다. 사람이라는 것이 그래요. 누구도 시공간에 속해있지 않는 사람이 없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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