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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CS, 2023년에 북미 챌린저스 리그(NACL) 런칭

Matthew Koo
Editor
11-22

(Image : Riot Games)

이 새로운 리그는 10개의 고정 팀(이전 아카데미 팀 10개)과 6개의 '임시'(Provisional) 팀으로 구성, 리그는 더블 엘리미네이션 플레이오프 방식, 16개 팀은 두 번의 시즌을 LCS 봄과 여름에 진행

'임시'팀은 승강 시스템 적용, 스플릿 종료후 하위 4개 임시팀은 NACL 승격 토너먼트, GCD에 등재된 NACL 선수는 '관심 통지 시스템' 적용, 팀은 계약 중인 선수에 대한 관심을 공식적으로 표명

 

COMMENT

리그에 기여가 없는 아마추어 팀을 인정하는 것을 결정하는 것이 쉽지 않았을 거라고 추측은 합니다. 그런데 지금은 강도 높은 결정을 해야 하는 단계라고 판단을 한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습니다. LCS는 신인이 발굴되기 어려운 환경이 한번 만들어지고 그 안에서 꽤 오랫동안 그 문제를 해결하려는 노력을 해왔는데 끝까지 프차 리그의 구조적인 것은 안 건드려 보려고 했었다고 할 수 있습니다.

 

신인이 나오기 어려운 이유는 경기력 향상을 위한 (*직간접적) 훈련 환경을 제외하고라도 생각보다 몇몇가지가 더 있는데 가장 먼저는 롤은 스타팅 멤버의 숫자가 적다는 점, 연장 선상에서 경기 피로도는 전통 스포츠보다는 낮다는 점, 마지막은 엔터테인적 성향이 강해 인기 선수가 수익에 차지하는 비중이 크다는 점입니다. 여기에 결과론적으로 아카데미가 활성화 되지 않은 것도 영향이 있고요.

 

유의미한 아마추어 팀이 참가하기 위해서는 구조적으로 LCS 팀보다는 수익성은 낮아야 하지만 (그래야 반발이 없습니다) 적정한 수익이 보장되어서 선수들을 스스로 열심히 발굴하게 끔 되어야 합니다. 저는 만약 북미에서 에이전시 사업을 하고 있다면 팀을 창단해 보는 부분에 대해서도 검토를 해볼 수 있을 것 같아요. 한국과 중국에 몇몇 에이전시와 유대 한다면 괜찮은 그림이 나올 것 같아요.

 

국내에도 도입이 될 여지가 있습니다. 지금 아카데미 리그는 (죄송하지만) 소모적인 부분이 분명 없지는 않고 챌린저 리그는 신선하지는 않습니다. 이유가 명확합니다. 새 얼굴이 없기 때문이지요. 여기서 새 얼굴이란 꼭 사람을 의미하는 것은 아닙니다. 새 바람을 의미하지요. 더 이상 그리핀이 나오는 것을 허가 할 수는 없겠지만 자연에 흐르는 바람을 (할 수만 있는 대로라면) 쐬는 건 해도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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