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이슈

LEC의 Bo3, 최하위팀 퇴출, 프랜차이즈 확장에 대해 소통

Matthew Koo
Editor
02-04

 

(Image : LEC)

프랜차이즈 팀을 12개로 확장하는 것에 관해 : 일정, 경쟁 형식, 재정 및 경제, 심지어 새로운 팀을 지원하기 위해 생태계에 있는 플레이어, 재능 및 직원의 수까지 고려해야 할 사항, ‘만약에’가 아니라 이 안건에 대해 진지하게 고려 중.

Bo3(3선승제) : 결국 LEC를 확장할 때가 오면 하루에 모든 팀의 일정을 잡는 것은 불가능해 짐, 따라서 Bo1 시스템의 이점은 사라지게 됨. 시청자들에게 최대의 경험을 제공할 수 있는 방향을 조사할 것. 

최하위팀 퇴출건 :  팀이 플레이오프 진출 여부는 팀과의 파트너십을 평가할 때 고려하는 주요 요소가 아님. 브랜드 가치, 비즈니스 전문성, 아이디어, LEC 발전 등, 장기적인 파트너십과 관련한 기준을 중요하게 생각

 

COMMENT

오래전부터 LCK에도 커미셔너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었고 제 영상들에게 꽤 많이 확인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이유는 다른 것은 아니고 소통 때문입니다. 커미셔너는 라이엇 게임즈에 속해 있다고 볼 수도 있지만 더 정확하게 언급해 본다면 리그에 속해 있는 것이라고 말 할 수 있겠지요. 따라서 기본적으로는 리그를 대변합니다. 이는 퍼블리셔의 정책과 거리를 둘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요. 커미셔너가 대답할 수 없는 영역에 대해서 명확하게 언급할 수 있다는 뜻입니다. 그런 차원에서 위의 3개의 질문은 매우 클래식하지요. 

 

이를 테면 ‘왜 블리츠는 신규 스킨을 출시하지 않으시나요?’ 혹은 ‘랭크 시스템은 왜 개선을 안하나요?’와 같은 질문에는 커미셔너가 대답하지 않습니다. 대답할 수 없다고 말해도 되는 거에요. 그래서 커미셔너를 기본적으로 위치를 잘 잡아야겠지요. 다만 리그에 대해서도 민감한 사항이 없지 않고 또 정책적인 부분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것은 아닙니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커미셔너가 있는 것이 좋은 이유는 단순히 말하면 소통에 최적화되어 있기 때문이지요. 그래서 굳이 따지면 인플루언서가 커미셔너가 되는 것이 좋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생각하는 것과 달리, 리그는 결국에는 사람들이 원하는 방식으로 구조화됩니다. 다만, 그런데 사람들이 자기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잘 모르는 상황이 발생할 수 있어요. 그래서 이를 테면 프랜차이즈에 대해서 실제로는 많은 사람들이 원하는 구조임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않은 것으로 이해할 수 있어요. 더 커미셔너가 필요한 부분이지요. 다만 아쉬운 것은 아시아 문화권 혹은 우리나라는 미리 짜여진 각본이 아닌 것에 대해서 패시브가 발동을 하는 경향이 많아요. 통제에 대한 이야기이죠. 

 

예상하지 못할 것들에 대해서 혹은 약속하지 못할 것들에 대해서 언급이 되는 것을 불편해 합니다. 그래서 소통 자체가 거의 없어지는 경우가 많아지지요. 그런데 요즘은 그런 기업 운영 형태를 반기는 환경이 아닙니다. 적극적으로 소통을 하는 곳이 사랑을 받지요. 그래서 커미셔너를 활용하는 방법은 소통의 부재로 인해서 오해가 쌓이는 것들을 직접 나서서 해결을 하는 방향이 되어서는 안되고, 오해가 없을 수 있도록 마치 동네 형과 같은 포지셔닝을 미리해두는 것에 있습니다.  

 

중요한 것은 실수를 하는 것이나, 의사 결정을 번복하는 것에 있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의 인식 속에 ‘저긴 원래 저런 곳이야’, ‘그러면 그렇지’로 포지셔닝이 되는 것에 있습니다. ‘그래요, 이번에 잘 좀 바꿔주세요’가 되려면 소통을 더 많이 한다고 해서 이게 되는 것이 아닙니다. 인간적인 면모를 보여야 이게 됩니다. 저는 저의 아들에게 자주 하는 말이 있습니다. "미안해, 아빠도 사람이야, 그리고, 아빠도 아빠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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