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스터카드, e스포츠 전문가 양성 ‘게이머 아카데미’ 참가자 모집

(Image : Master Card)

많은 사람들이 e스포츠 전문직으로 진출하고 경력을 쌓고 싶어도 기회와 여건이 마련되지 않아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e스포츠의 성장과 게임산업의 역동적이고 다양한 미래에 투자할 수 있게 돼 기쁘게 생각

2024 LoL 월드 챔피언십과 2024 발로란트 챔피언스를 참관, G2 e스포츠의 베를린 본사 방문, G2의 헬 및 고젠을 포함한 LoL 및 발로란트 프로팀과 교류, 브랜드 참여, 마케팅, 콘텐츠 제작, 이벤트 운영 등의 영역을 다루는 교육 프로그램 참여

COMMENT

전 세계 10명이라는 부분을 기억해주시고요. 제 기억속에는 원래 해왔던 프로그램 같은데 국내 커뮤니케이션(국문으로 된 모집 안내)은 처음인 것 같아요. 이스포츠에 후원하는 기관 중에 글로벌 브랜드만 가질 수 있는 특권이라는 생각이 들고요. 내용 자체는 복잡하지 않으니 국내 기업들도 충분히 도입을 검토해 볼 수 있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같이 협력해 진행할 기업들도 많이 떠오르고요.

기사는 19일까지 광화문 광장에서 월즈 펜페스타를 진행하는데 패널 토론도 계획되어 있다고 알려주고 있습니다. 이 때 마스터카드 책임자님이 오시게 되고요. 그래서 아무래도 (개연성상) 국내 커뮤니케이션을 해야 할 필요성을 느끼셨을 것 같아요. 마스터카드의 후원 대상이 (월즈라) 국내를 위한 프로그램을 여는 것은 다소 맞지 않고 국내 사용자들이 참여 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소개하는 것은 괜찮죠.

그런데 국내에 이런 소개를 별도로 하는 것을 보면 적어도 1명 이상은 국내로 선정할 것 같아요. 안 그러면 좀 이상하잖아요. 이렇게 별도로 막 내보이지는 말았어야 하죠. 물론 국내에서 한 명도 선발하지 않아도 말 자체가 안된다는 것은 아닙니다. 그러나 저 같으면 안 그럴 것 같아요. 밉보일 가능성이 있는 일을 굳이 할 필요가 없죠. 그런건 안하느니만 못하니까요. 그래서 약간 확률이 높지 않나 싶어요.

에세이로 받을라나요? 잘 도전해보세요. 되면 대박인 듯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