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이스포츠연맹 횡령 의혹 ※2023년 6월 23일 기사

※2023년 6월 23일 기사

(Image : bo3.gg)

이아시(루마니아 도시 이름)는 IESF 월드챔피언십을 개최하기 위해 라이선스 비용을 IESF의 자회사로 추정되는 북부 마케도니아의 현지 회사 계좌로 이체, 라이선스 비용은 한국의 IESF 본사 계좌로 지급되는 것이 원칙,

이아시 관계자는 한국의 계좌로 직접 지불 할 수 없었기 때문에 유럽 연합 국가의 은행 세부 정보를 IESF에 요청한 것, 공식 서신에는 EU의 은행 세부 정보 요청이 명시되어 있지만 북 마케도니아는 EU의 일부가 아님

북 마케도니아에있는 지역 사무소의 수취자는 보반 토토프스키, 마린스쿠와 함께 다닐로프에게 750,000달러를 스코페 계좌로 이체 설득, 토토프스키는 이스포츠 커뮤니티에서 평판이 나쁜 것으로 알려져 있는 인물

COMMENT

일단 내용이 나오면 확인이 필요합니다. 제가 알기로는 문화체육관광부와 부산 시에서 국제이스포츠연맹에 자금이 투여 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이는 우리 세금이지요. 문화체육관광위 소속 국회 의원님들이 문화체육관광부 관련해서는 관심을 기울여 주시면 좋겠네요. 추가로 부산시에서도 국제이스포츠연맹에 집행이 예정된 계획이 있으니 시의원님들의 확인이 있는 것이 좋겠습니다. 이는 지금단계에서 사실 확인을 하는 것이 좋겠다는 뜻입니다.

이슈는 언제든 어디서든 있을 수 있어요. 따라서 이슈를 없게 하는 것이 목표가 아닙니다. 이슈가 발생하지 않을 수 있게 하는 것이 제일 좋고 그 다음으로는 발생한 이슈가 있다면 최대한 빠르게 해결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의혹이 있는데 집행을 한다면 의혹을 좌시하는 것이기 때문에 이치에 맞지 않는 것이지요. 만일 불필요한 의혹이라면 불필요하다는 판단을 할 근거가 필요하겠습니다. 그것도 저것도 아니라면 이제는 자료를 공개해야 하는 것이지요.

ESI는 현재 싱가포르에서 행사 중이고 거기에 당사자가 참여하고 있기에 기사가 올라오지 않은 듯 합니다. 지금은 의혹 단계고 ESI는 진행 중인 이벤트가 있고 어떤 매체든 뉴스에 대한 공개 의무가 있거나 한 것은 아니니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라 생각해요. 반대로 아직은 많은 기사가 올라오지는 않은 시기라 빠르게 해결할 수 있다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 우리쪽 예산에 좋지 못한 집행 근거와 큰 소동으로의 기억으로 남기고 싶지 않은 것이 제 심정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