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트너십

Envy Gaming, Esports Stadium Arlington의 운영권 인수

Matthew Koo
운영자
22-01-17

 

(Image credit: Esports Stadium Arlington)

Envy Gaming은 홈 팀 경기를 주최하고 알링턴 시에서 이벤트를 유치하기 위해 경기장을 사용할 것

새로운 소유권 아래에서 열리는 첫 번째 이벤트는 1월 말의 Call of Duty League Kickoff Classic

Esports Stadium Arlington은 가장 최근에 2021년 말에 열린 업계 시상식인 Esports Awards를 개최

 

COMMENT

지역 연고와 그 방법에 대해서 제 의견에 동의 하시는 분들도 계시고 그렇지 않으신 분들도 계시고, 시기 상조라고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다만 오늘을 그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를 좀 할 예정인데, 저의 의견은 그저 어느 한 명이 가지고 있는 의견으로만 판단하시기를 바랄게요. 제가 요즘 날카로운 글들을 예전만큼 써내지를 못해요. 활력이 떨어져서 그런 거 같은데, 정확한 이유는 모르겠습니다. 크~

 

일단 저는 지역 경기장들은 팀을 유치할 때 권리를 많이 내 놔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운영에 대한 거의 모든 권리를 팀이 다 가져가고 대신 운영비를 받되 그 운영비도 최초 유치 후 몇 년 간은 보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대신 권장 항목을 정해서 지역 기업을 구조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 내지는, 등장 할 수 밖에 없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고 생각을 해요. 그래야 일자리가 생기고 세금이 걷히죠

 

이를 테면 대회 방송 제작 등에 대해 지역 업체를 활용할 경우 세금을 감면해 주는 혜택을 주면 좋을 것 같아요. 또는 지역 기업의 콘텐츠 제작 등에 협조에 관한 내용을 넣어서 지역 기업들의 인플루언서 섭외 부담을 줄이고 활동을 통해서 경험치를 쌓을 수 있는 방법들을 구조화 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또한 시설에 대한 관리 유지 항목과 지역 기업 콘텐츠 제작/시설 지원을 추가한다면 더욱 좋겠지요.

 

저는 진정한 의미의 자생을 목표로 하고 있어요. 지금은 진흥원이 해야 해요. 아무것도 없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언제까지나 진흥원이 다 할 수 있는 것이 아닙니다. 그것이 이상적인 것도 아니고요. 돈을 벌지 않으면 계속 투자를 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이런 형태라면 곧 머지 않아 지자체가 엄청난 부담을 느끼게 됩니다. 왜냐하면 여기에 돈을 계속 써야 할 근거가 시간이 지나면 지날 수록 점차 약해질 것이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원래 산업이 해야 할 일은 산업이 해야, 진흥원은 그 다음 스텝을 밟을 수 있게 됩니다. 진흥원의 가치는 더 많은 지역 기업의 등장과 더 많은 시민들의 경기장 활용입니다. 기업은 그 목적을 위한 여러개 중 하나의 도구인 것이지요. 결국 지금 이 기사와 같이 팀이 유치되어야 해요. 그러나 팀이 내려가려면 돈을 많이 써야 해요. 다만 먼저 서로 쓰게끔만 만들어 놓으면 이건 되는 모양새는 맞아요. 사람들은 이들을 보러 갈꺼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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