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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포츠 월드컵, LoL 7월 4일부터 7일까지 상금은 백만 달러

ERDC
최고관리자
07-17

(이미지 : E스포츠 월드컵)

8개 팀 초대(북미, 한국, 중국, 유럽 각 2팀), 싱글 엘리미네이션 브래킷, 준준결승과 준결승은 3전 2선승, 결승전은 5전 3선승

방송은 유튜브, 트위치, 숲(아프리카TV), 경기 시간은 PT 기준 오전 6시와 오전 11시, 결승전은 7일 일요일 오전 9시

 

COMMENT

LoL만 특별하게 다루는 것은 아니고요. 어떤 포지션과 개념 일지가 궁금했습니다. 이유는 월드컵이라는 너무 명확한 이벤트가 가을에 있기 때문이지요. 물론 도타 등도 마찬가지이긴 한데 IP 정책에 관해서는 두 회사가 워낙 접근을 달리하다 보니 더 관심이 가는 것은 맞아요. 먼저 4일부터 7일까지 한주간 진행되는 행사인 것을 보니 포지션은 전혀 부담 없는 것이 아닌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그 다음은 포지션인데 올해는 인비테이셔널에 가까운 것 같아요. 상금에 13억이나 태울 의미를 모르겠습니다만 라이엇과 팀의 얼굴을 봐준 것 같아요. 또 의미야 앞으로 찾으면 되는 것 같긴 해요. 한 번에 모든 것을 다 할 필요 없다 생각하면 이렇게 해도 됩니다. 롤드컵과 겹치면 사실 좋진 않아요. 키울 거면 롤드컵을 겨울이나 봄으로 바꾸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대신 MSI를 월드컵에 붙여도 될 것 같고요.

 

돈 좀 세이브 하는 거죠. 그렇지 않다면 일전에 제가 말한 유로파 컨셉의 대회를 이스포츠 월드컵에 밀어주는 것도 좋을 듯 해요. 국제 대회 경험을 가진 팀들이 많아야 팀들 간에 국제 대회에서의 경쟁이 더 치열해 집니다. 또한 다소 아쉽게 떨어진 (투자를 많이 하는) 팀들에 대한 보상이 되기고 하고요. 떨어지는 데는 날개가 없지만 중간에 스폰지를 한번 깔아줘도 됩니다. 사실 월드컵이면 그 수준은 넘죠.

 

이스포츠 월드컵은 LoL에 힘을 많이 줄 수 없는 구조에요. 그러나 LoL을 하는 것은 맞다는 생각을 할 듯 해요. 그래서 굳이 따진다면 두번째 저의 생각을 그냥 고명이라고 생각하고 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해요. 팀들은 지금보다 상금이 더 적어도 갑니다. 이유는 일단은 주목을 받을 수 있는 기회이고요. 이 기회는 후원 영업을 하는데 큰 도움이 되는 것은 틀림이 없어요. 성공적인 협상이 있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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