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ESPORTS Exclusive: Valorant esports가 LoL esports와 다른점 By Oneesports
ONE ESPORTS Exclusive: Valorant esports가 LoL esports와 다른점 (원문 링크 하단 로고)
Valorant Champions 2022쇼에서 패널의 진행자, 캐스터, 면접관 및 플레이어는 JB가 영입한 스타일리스트 Christina Greiner와 Mina Katharina Muraschkin의 옷을 입음
JB는 "VCT의 크리에이티브로서 VCT의 모양과 느낌에 대한 구체적인 비전을 소유, 그것은 직선과 원형이 아닌 각진 느낌이라고 설명,
특정 색상을 가지고 있고, 전설이 거울에 비추는 것과 같기 때문에 반사적이며, 알파와 오메가와 같은 이중성을 가지고 있다고 설명.
COMMENT
원이스포츠가 독점 공개한 인터뷰로 짧고 한가지 정도의 메시지만 전달하고 있으니 우리 업계에서 제의 메시지가 도달 되는 모든 분들은 시간 내서 읽어보시는 것을 권장 드립니다. 종목사에 계시다면 더더군다나 읽으셔야 할 것이고요. 다만 '인터뷰에 나온 내용을 우리 회사에서도 할 수 있는가'와 같은 생각은 늘 별개입니다. 불필요한 것으로 스스로를 피곤하게 하지는 마셔요. 인간은 스스로 성장하는 것에만 초점을 맞춰야 마음이 편해집니다. 노파심에 말씀을 좀 드렸고,
리그를 브랜드라고 생각을 하셔야겠지요. 그래서 브랜딩이 필요합니다. 브랜딩은 로고를 노출하는 것과 같은 일을 말함이 아니죠. 어떤 생각을 가지고 무엇을 하는지를 알리는 작업이지요. 그런데 어떤 생각을 가지고 무엇을 하는 지를 그때 그때마다 상황이 발생하는 대로 하는 것과 일관된 기조와 언어로 또 꾸준히 하는 것에는 차이가 있지요. 저는 이 글을 읽으면서 느낀 것은 게임 자체의 이슈만 아니면 (이대로 간다는 전재하에) CS:GO는 발로란트에 완전히 집니다.
사람들이 좋아하는 것을 찾는 작업을 하는 것에 관심이 있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것을 가져와서 펼쳐 놓는데 신경을 많이 써야 하지요. 이것이 의미가 없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너무 우리 업계 중심으로 해석을 하는 사고에요. 내가 재미있는 게임과 대중이 재미있어하는 게임, 내가 이게 이스포츠라고 정의하는 것과 대중이 그냥 재미있어 하는 콘텐츠는 늘 다를 수 있다는 전재가 필요합니다. 그런 부분에서 놀라운 인사이트를 주고 있어요.
제가 특별히 인상적이라 생각했던 부분을 알려드리면 "우리는 이스포츠 업계인이 아닌 이스포츠를 사랑하는 사람을 찾습니다. 이스포츠는 학교에서 배우는 과목이 아닙니다. 당신이 사랑하는 그것(이스포츠)이 오늘의 당신을 이끕니다." 너무 시적인 표현이라 놀랍지만 그 뜻은 분명하죠. 저는 100% 공감하는 것은 아닙니다. 이분이 있는 영역은 그런 것이 통하는 것일 뿐이라는 생각이지요. 이스포츠는 다양하고 특별한 이해와 지식이 필요한 부분은 많습니다.
다만 리그가 더 성장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필요한 이야기를 하신거라는 것에는 이견이 없어요. 내눈에 예뻐 보이는 것이 남들 눈에 예뻐 보이는 것이고 내가 무언가를 좋아하게 되는 계기는, 항상 다양한 것이 좋습니다. 브랜딩이 좋아서 눈길이 갔고 그래서 이스포츠에 입문하게 된다면 이는 정말 놀라운 기적이라고 저는 설명하고 싶어요. 마지막으로 기사를 읽을 시간이 없으신 분들을 위해 제가 무엇이 LOL과 발로란트가 다른가가 적힌 부분을 발췌하니 적어도 이 문장만은 읽어보시기를 바라겠습니다.
"LoL esports는 각 토너먼트에 대한 테마가 있지만 모든 것을 하나로 묶는 연간 테마는 없습니다. Valorant에서의 공통 스레드는 모든 마스터즈 토너먼트와 최종 목적지인 챔피언을 통합합니다. 2021년의 주제는 "위대함의 기술"이었습니다. 올해는 '겁 없는 개성'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