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포츠를 매우 좋아하지만 인생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 by DIGDAY
이스포츠를 매우 좋아하지만 인생을 포기하고 싶지 않다(원문 하단 로고 링크)
독자층과 알고리즘 모두에 의해 요구되는 투자, 시간 및 관심의 양, 이런 것들에 비해 터무니 없는 금액적 대가를 수령, 나는 이스포츠를 좋아하지만 인생을 포기하고 싶지는 않다.
무시할 정도의 뷰어십은 아니었지만 단지 정당화할 수 있는 충분한 숫자가 없는 것, 훨씬 작은 팀이나 혼자 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이들이 더 많은 조회수를 얻는 경우가 있다.
경영진은 자신들이 무엇을 원하는지 비디오 게임 웹사이트의 성공을 어떻게 보일지 전혀 알지 못했다. 우리 소비자가 누군지 우리 커뮤니티가 어떻게 생겼는지도 전혀 몰랐다.
프리렌서는 누군가를 트레이닝을 할 이유도 시간도 없다. 이유는 기사를 내보내야 하기 때문이다. 지금 기사를 내보내야 하는 이때에 한두시간을 투자해 누군가의 글을 봐줄 수가 없다.
새벽 3시에 나에게 메시지를 보내고 24시간 근무하지 말라고 말하면서 괴롭히던 자격 없는 백인 친구들이 모두 승진했다.
나는 내가 사랑하는 팀이 성공하는 것을 보고 싶었다. 그래서 최선을 다했다. 값비싼 일을 무료로 하고 있었지만 그들은 나를 해고시키는 것이 잠재적으로 가치가 있다고 생각했다.
COMMENT
DIGIDAY에서 괜찮은 기사가 나왔습니다. 저는 특별히 이 시대를 살고 계시는 많은 기자님들이 비판적인 기사를 많이 써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특별히 우리 업계에 정말 많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그 비판을 약자가 아닌 강자에게 했으면 좋겠습니다. 더욱이 당장 우리의 사업에 영향을 줄 수 있는 대상에게도 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물론 할 수 있었으면 좋겠다는 것은 반대로 그것이 심히 어렵다는 것을 확정하는 것이기도 하지요.
제가 아카이브에는 가져오지 않았지만 얼마전에 G4라는 미디어가 사업을 접었습니다. 기사를 보시면 아시겠지만 작년 11월에 재 출시를 했다가 또 망한 것이지요. 미국은 재미있는 것은 일제히 VENN 예를 들면서 왜 망했는지를 나름 분석해서 내 놓았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결과론적인 이야기들은 재미가 없죠. 나름 인사이트가 있어보인다고 해서 열어보았던 것들은 대부분 피상적인 내용들이었습니다. 올드 미디어맨들의 한계, 대략 이런 것이죠.
다만 이 글은 조금 다릅니다. 그래서 소개를 좀 드리려고 아카이브에 가져왔습니다. 기사를 읽으시는 것이 베스트라 저는 간략하게만 소개하겠습니다. 가장 먼저는 회사의 핵심 가치(상품)에 기여하는 인재는 프리랜서로 하면 안됩니다. 이것은 말할 것도 없죠. 그리고 연장 선상에서 회사의 핵심 가치를 이해하지 못하는 경영진이 있으면 안되요. 심지어 어느 정도 이해하고 있는 정도도 안되요. 아주 잘 이해하는 사람이어야 합니다.
특별히 최고 경영자를 잘 선택해야 합니다. 회계가 상품이 아닌데 회계 전문가가 경영자거나, 개발이 상품이 아닌데 개발자가 경영자이면 안됩니다. 이건 딱 잘라서 안된다고 이야기를 해도 됩니다. 모든 사람은 자신이 서 있는 곳에서 세상을 바라봅니다. 그래서 그래요. 마지막으로 회사는 인재 육성에 책임감을 가져야 해요. 즉시 전력감만 찾지 마세요. 요리를 위해 준비한 식재료를 서로 먼저 먹어버리는 것과 같아요. 시장이 소모적으로만 바뀔 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