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PL 캄보디아, peak viewers(최고 시청자수) 10만 명
(Image : MPL Cambodia)
모바일레전드 뱅뱅 대회 : 총 7개의 MPL 리그가 있으며 그 중 2개(MPL 인도네시아 및 MPL 필리핀)는 프랜차이즈, 작년 수치는 77,000명이었음
파트너 명단에는 TikTok, 이동 통신 사업자 Metfone, 에너지 음료 Sting, 오토바이 제조업체 NCX Honda 및 인스턴트 국수 브랜드 Indomie
COMMENT
팀은 여전히 동남아 진출이 가능해 보입니다. 그것은 동남아 팀들의 운영 또는 사업 능력을 저평가해서 나오는 결론이 아닙니다. 실제로 싱가폴 기업들이 공격적으로 사업을 펼쳐나가기 때문입니다. 이 진출을 우리가 안 할 뿐이지요. 그런데 방송사가 진출하기에 가장 좋은 타이밍은 지났을 수 있겠다 싶긴 합니다. 경험이 적고 아직 작은 사이즈의 기업을 인수해서 사업을 확장하는 타이밍이 지난 듯 해서 그렇습니다.
아쉬운 점이지만 이해는 할 수 있습니다. (원이스포츠는 원래 태국과 싱가폴 등이 베이스이니까) 달리 보면 결과적으로 연고가 없는 누가 꼭 한 것은 아니기 때문에 그냥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긴 합니다. 다만 지금도 늦은 타이밍이라고 생각은 하지 않습니다. 그러나 그것을 추진할 수 있는 힘을 가진 기업이 얼마나 될지는 여전히 고려점이긴 합니다. 왜냐하면 우리는 결국 퍼블리셔(게임사)는 아니니까요. 특별한 계획이 필요합니다.
세상에는 어떤 답이 있는 것은 아니지요. 처음 계획과 나중 계획이 언제든 달라질 수도 있고요. 그런데 변하지 않는 사실은 우리가 일을 할 때는 어떤식으로든 일을 되어져 가고 있다는 점입니다. 즉, 달리 말하면 처음 계획이 있어야 나중에 변경할 계획도 있다는 것입니다. 따라서 모험이 필요합니다. 항상 일을 안하는 것이 문제이지요. 그러나 제가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가라는 의미가 아닙니다. 우리 나라 기업 중에 베트남에 진출 한 곳도 있습니다. 제가 알아요.
언젠가 제가 성과를 나눌 수 있는 지를 그분께 요청할 거에요. 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