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번째 PUBG 모바일 글로벌 오픈, 최고 시청률 +50만 명
(이미지 : PUBG)
3월 28일부터 4월 7일까지 브라질 상파울루 ARCA 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에는 총 상금이 50만 달러(39만5천 파운드), 일본 팀 REJECT가 우승
토너먼트 시청에 가장 인기 있는 플랫폼은 YouTube였으며, 소셜 미디어 플랫폼인 TikTok이 그 뒤를 이음, Twitch는 상당히 낮은 수치를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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짧은 기사이지만 킬포가 몇개 있어서 안내해드립니다. 최고 시청률이 50만명 정도인데 평균이 154,000명 정도 됩니다. 이건 나쁜 수치는 아니에요. 물론 고무적인 수치라고 볼 수도 없겠습니다. 아마 이스포츠차트 집계상으로 이런 수준이라면 좀 더 나았을 수도 있었을 것 같아요. 굳이 따지면 이런 건 크래프톤에서 공개를 좀 해도 됩니다. 국문이 의미가 덜할 것 같으면 영문으로 하면 됩니다.
가장 인기 있는 플랫폼이 유튜브라는 점과 다음이 틱톡이라는 점도 주목해 볼만한 것 같아요. 반대로 트위치는 매우 낮았습니다. 트위치가 대부분의 게임 영역에서 대해 강점을 가지고 있던 시대는 끝난 것 같아요. 물론 저는 트위치를 좋아 합니다만 시장 자체는 좀 더 건전해 지는 것 같네요. 아시다시피 이스포츠는 제 값 받기 어려워요. 더욱이 하나만 잘나가면 대안이 없으니 더 어렵게 되는 구조이지요.
끝으로 브라질에서 경기를 했고 일본팀이 우승을 했다는 부분입니다. 브라질 팀이 2등이고 태국이 3등이에요. 제가 이걸 전부 다 확인을 못해서 그런데 인도 팀은 안 나온 건 지가 궁금하네요. 왜냐하면 방송 언어 부분을 보면 1위는 인도네시아어, 2위는 영어와 네팔어에요. 인도가 없습니다. 이유가 있었을 거 같아요. 크래프톤이 인도에 공을 들이는 것과 매칭이 안되요. 더 나은 성적일 수도 있었을 듯요.
인도네시아에 대한 평가가 필요합니다. 코트라가 일해 주면 좋겠습니다. 우리나라가 동남아로 진출을 한다고 가정을 할 때 싱가폴을 경우해서 먼저는 인도네시아로 내려가고, 이후에는 반대로 말레이시아로 올라오는 두 개의 그림을 그리면 좋을 것 같아요. 그리고 크래프톤은 올해 국내 대회인 PMPS를 진행하다고 지난 2월 밝혔는데요. 좀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는 환경이 마련되면 좋겠다는 생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