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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충남지사 공약 e스포츠 경기장 아산에 건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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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ew Koo
2024.09.22 추천 0 조회수 20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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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 네이버지도)

상설경기장 입지는 KTX 천안아산역 인근 아산시 강소특구 내(배방읍 장재리 2135번지)로 결정, 상설경기장 유치 의사를 밝힌 지자체는 아산시가 유일

KTX 천안아산역 인근에 충남 실감 콘텐츠 R&D 클러스터가 위치한 점, 2023년 하반기 착공을 목표로 관련 절차를 추진

각각 450명과 50명을 수용할 수 있는 주경기장과 보조경기장, 부대시설 등으로 구성, 면적은 각각 1200㎡, 200㎡

 

COMMENT

우리는 약속을 했다면 지키는 사람을 좋아합니다. 반대로 약속을 했지만 지키지 않는 사람도 있습니다. 약속을 했는데 지키지 않으면 결과적으로 거짓을 말한 것입니다. 이 세상은 약속을 가볍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여기서 가볍게 생각한다는 의미는 못지키는 것을 말함이 아닙니다. 우리가 만약 지킬 수 없게 된다면 못지킨다고 이야기를 해야겠지요. 그것은 상식입니다. 거짓이 아니게 되죠. 그런데 그런 이야기조차도 없다면 그것이야 말로 그 말 그대로 가볍게 여기는 것이지요. 약속도 약속을 들었던 사람도 무시하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이 충남의 지사님은 경기장을 건설하시겠다고 약속을 하셨습니다. 그런데 글에 나와 있는 바와 같이 아산시 외로를 유치 의사를 밝힌 곳이 없지요. 만약 아산시 조차도 없었다면 그것은 이제 약속을 지키기가 너무 어려운 것이지요. 그런데 아산시가 하겠다고 했고 그래서 지사님은 약속대로 말한대로 진행한 것입니다. 얼마나 심플합니까? 뭐든지 내가 약속을 했고 그래서 지킨다가 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약속을 안 지킨다면 그것을 기억을 해야 해요. 약속을 경히 여기는 사람이라는 것을 말입니다.

 

높은 사람일 수록 약속을 지켜야 합니다. 그래야 전체가 신뢰를 받습니다. 예를 들어 보증을 서 놓고 돈을 못 값겠다는 소리를 하면 안되겠지요. 그러나 여하튼 그런 것들은 수습을 아예 할 수 없는 것은 아닙니다. 실없는 사람이 될 수는 있어도 말입니다. 물론 인간은 완벽하지 않아요. 잘못 생각했구나 싶으면 잘못 생각했다고 말하면 됩니다. 그런데 제일 문제는 아무 말이 없는 것이지요. 저는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을 주저하지 않습니다. 굳이 따지면 왜 주저해야 하는지를 모르겠어서 그래요. 약속 하셨고 약속 지키시니 잘했다고 하는게 문제입니까?

 

이쯤에서 현대통령님의 공약을 살펴보고자합니다. 우리 시대에는 이런 글을 많이 볼 수 없어서 제가 적을 수 밖에 없어요. 나무위키에 나와 있는 거 그대로 옮겨 놓습니다.

e스포츠가 10‧20세대와 수도권에 편중되지 않도록 앞으로 e스포츠에도 지역연고제 도입

어린이와 어르신도 손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게임 아카데미를 설치하고 게임 리터러시 프로그램도 운영

저는 이 두 개의 공약을 매우 지지합니다. 많은 사람들로부터 지역연고는 논란의 여지가 있지만 저는 맞다고 생각하고 반드시 해야 한다고 말합니다. 또한 게임 아카데미 설치 및 게임 리터러시 프로그램도 최고의 e스포츠 공약 중에 하나라고 여깁니다. 이 관련해서 여러번에 걸쳐서 제 주장을 한 것을 저를 아는 모든 분들이 아십니다. 그 약속과 저의 의견은 일치해요. 그래서 정말 이 두개의 공약이 정말로 실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의 바램이에요. 그래서 될 때까지 또 임기가 마칠때까지 주구장창 이야기 할 거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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