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eamHack, 총 19개의 e스포츠 토너먼트 애틀랜타에서 개최
(Image : Dreamhack)
11월 18일부터 20일까지 조지아 월드 콩그레스 센터에서 열리는 이 이벤트에는 8개의 타이틀에 $35,000 상금 풀, 다양한 BYOC(Bring-Your-Own-Computer) 행사가 포함
또 다른 주요 행사는 $100,000 이상의 상금 풀 DreamHack Starcraft 2 Masters 개최, Super Smash Bros., Street Fighter V, Tekken 7, Guilty Gear Strive등 총 9개의 격투 게임 토너먼트
11월 17일부터 18일 까지 열리는 연례 Esports Summit 도 공개, 참석자들에게 '전체 e스포츠 생태계에 대한 포괄적인 시각'을 제공
COMMENT
드림핵은 종합 이스포츠 타이틀 행사를 어떻게 치러야 하는 지에 대해서 아주 클래식한 대답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사람을 모으고 타이틀을 내보냅니다. 저는 종합 이스포츠 타이틀 행사와 이스포츠 이벤트 전문 기업, 더불어 방송사까지 이들의 미래가 어둡지 않다고 수차례 언급한 바 있어요. 제 과거의 글을 어디서든 여러분들이 발견하시고 (*물론 예측이 틀린 것도 많지만) 하나도 안 지웁니다.
우리의 목적은 내가 맞았다. 너가 틀렸네, 내가 똑똑하네 등등 그런 것들을 증명하기 위함이 아닙니다. 오직 배우기 위함이지요. 생각하기 또 나누기 위함이지요. 그거 외로는 아무것도 가치가 있는 것이 없습니다. 이런 순수함과 열정이 없으면 이런 포스트들은 그냥 한낱 쓰레기 일 뿐입니다. 이 (기사) 관련해서는 우리가 인지하는 바와 같이 다른 거 뭐 특별히 설명할 것 없어요. 그냥 읽으시면 다 사실이고 쉽게 이해되는 내용입니다.
그런데 그 중 제가 특별히 한 Phrase를 보고 있고 여기서는 그 이야기를 하려고 합니다. 그것은 BYOC(Bring-Your-Own-Computer) 입니다. 저는 이것을 랜파티라고 보고 있습니다. 랜파티를 간략하게 설명하면 인터넷이 좋지 않았던 예전에는 자기 컴퓨터를 텅빈 큰 공간에 들고와서 서로 랜으로 연결해 게임을 했었어요. 드림핵이 지금 있게 된 근거죠. 우리는 항상 이런걸 생각해야해요. 우리가 어디서 왔는지!! 사람들이 우리의 무엇을 좋아했는지!
여러분의 처음을 기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내가 이스포츠를 언제 무엇 때문에 왜 사랑했었는 지를 항상 기억하셔야 해요. 제가 우리 회사에 늘 이야기 하는 것은 '지극히 개인적인 것이 지극히 빅픽처적이다.' 그리고 '지극히 빅픽처적인 것이 지극히 글로벌 적인 것이다' 입니다. 누가 여러분의 첫 사랑을 상시키십니까? 누가 여러분에게 가장 여러분적인 것을 요구합니까? 누가 그 일을 지속해서 하나요?
우리가 항상 이런 물음을 해야 해요. 항상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