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일게이트, CFS 2022 그랜드 파이널 제주도

올해로 11회 째, 8개→12개 팀으로, 6일→10일 일정

글로벌 팬들에게 한국의 다양한 모습을 보여줄 기회

COMMENT

크로스파이어X가 큰 기대를 모은 것에 비해서 성적이 두드러졌다고 보기는 어렵기 때문에 지금의 크로스파이어는 바라지 않았던 어둠이 와버린 곳에 여전히 빛을 내는 별과 같게 느껴집니다. 또 그래서 그런지 더욱 이 발표된 로고가 더 인상 깊게 보입니다. 가운데 별이 있는 것이 보면 볼수록 아주 마음에 들어요! 뱃지로 만든다면 가슴에 달고 싶습니다.

이번에 문체위로온 젊은 의원님 한분은 그렇게 생각 안 하실지 모르겠지만 저는 국내에서 우리 업계에서 거의 제일 좋은 회사 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크~). 우리는 코로나 때문에 한국에서 여는 것이라고 생각할 수 있겠지만 스마일게이트는 그렇게 생각 안 하려면 안 할 수도 있습니다. 다 아시는 바와 같이 CFS와 같은 행사는 돈을 많이 씁니다.

해외에 쓰거나 국내에 쓰거나, 해외 기업이 받거나 국내 기업이 받거나

이처럼 단순한 이야기입니다. 제 동생은 해운업(차터링-배중계상)에 있는데 그런 이야기를 합니다. "일본 배는 좋아, 값도 잘 쳐주고 연체도 없어, 그런데 물건이 잘 안 나와 대부분 같은 일본 상단에서 받아가기 때문이지, 그래서 가끔 밖으로 나오면 서로 하려고 해" 한국에서 하는 대회들에 대해서 누가 관심을 가져주면 좋을까요? 이런 발표가 있을 때, 우리는 가끔 그런 생각을 하는 것이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