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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rtnite, FNCS Invitational 2022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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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ew Koo
2024.09.22 추천 0 조회수 207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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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 Fortnite)

2019년 포트나이트 월드컵 이후 첫 관객 이벤트, FNCS(포트나이트 월드 챔피언십) 브랜드에 속하지만 서킷에는 포함 안됨.

총 상금은 100만달러(*약 12억원), 듀오로 진행, 장소는 대회는 BLAST에서 제작 미국 노스캐롤라이나 롤리

BLAST는 최근 코펜하겐에 포트나이트 라이브 스튜디오를 공개, 이곳에서 포트나이트와 FIFIA를 제작할 것을 밝힘

 

COMMENT

ESPOEVER에 저장을 해서 누구든 볼 수 있도록 하겠지만 아카이브의 링크는 ESI 것을 그대로 둘게요. 그 이유는 기자님의 기사가 포트나이트와 산업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작성이 되셨어서 그렇습니다. 또한 에픽이 이 대회를 위해 영상을 공개했는데 그것은 댓글로 달아 둘게요. 42초짜리라 같이 시간 내서 보시면 좋으실 듯 하네요.

 

관객 이벤트에 대한 부담이 적어지면서 대형 이벤트가 다시 꿈틀대고 있는 것은 사실입니다. 저는 이스포츠에 대한 판도가 많이 달라질 것으로 예상을 하고 있고 그 중심에 포트나이트는 항상 있을 수 있죠. 저는 이스포츠는 기본적으로 프로 스포츠를 지행해야 한다고 생각하지만 그 프로라는 말의 정의와 또 게임의 특성에 따른 행사의 짆애 성격과 방향 설정은 항상 유동적이어야 맞겠지요.

 

FPS 게임은 개인적으로 가장 이스포츠적인 장르의 게임이라고 생각합니다. 절대로 현실 세계에서는 할 수 없는 것이지요. 이것을 이제는 약점이 아니라 강점이라고 생각합니다. 게이머는 케릭터를 맞추는 것이고 케릭터는 쓰러진 후 다시 리스폰하는 것입니다. 완전한 스포츠입니다. 실제 세상에서 전쟁과 같은 더 한 일들을 결정하고 실행하는 기성 세대들이 뭐라 말할 소재가 안되지요.

 

포트나이트는 진짜 특별한 게임입니다. 어쩌면 한국에서 인기가 없는 이유가 그 특별함 때문일 수 있다고 생각을 해봐요. 저는 우리 민족이 창의적인 것에 약하다고 생각을 하지는 않지만 창의적이어야 하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이 많지 않나라는 생각을 해봐요. 순전한 저의 의견으로 아무 주장거리는 아닙니다. 어떤 식으로든 평가를 해봐야 항상 발전하는 것이라 생각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미국에 와서 경쟁을 하는 것으로 올 수 있는 사람이 와서 하면 됩니다. 또한 지역 법에 따라 진행하겠다고 하지요. 무슨 이야기인가 하면 구조적으로 아주 자유롭다는 뜻입니다. 부산에서 MSI가 치러지지만 중국에서 온라인으로 경기를 해야 하는 것과 같은 논란이 없습니다. 이는 무엇이 좋다 나쁘다의 개념은 아닙니다. 무엇을 선택하고 어떤 철학을 가지고, 어느 정도까지 부담을 안을 것 인가에 대한 문제죠. 물론 그에 따른 결과도 다 다르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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