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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IFA, FIFAe 월드컵을 위해 로켓 리그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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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ew Koo
2024.09.22 추천 0 조회수 2892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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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 : 로켓리그)

2023년부터 FIFA는 더 이상 공식 게임을 운영하지 않고 있음, 일렉트로닉 아츠는 EA FC 시리즈에서 손을 뗌, 로켓 리그 제작자와의 파트너십은 RLCS 런던 메이저에서 발표

이전 로켓 리그 메이저 대회에서 각 국가 대표의 수"를 기준으로 선정, EX) 런던 메이저 대회에는 미국 9명, 프랑스 7명, 호주, 브라질, 사우디아라비아에서 6명의 선수 출전

 

COMMENT

이스포츠는 조금씩이지만 이처럼 흥미로운 흐름들이 계속 나타납니다. 아시는 바와 같이 저는 공부하는 것을 좋아하는데 이런 소식이 들릴 때마다 머리를 계속 굴려보게 되고 어떤 판단을 하는 것이 맞는 가라는 생각을 해봅니다. 물론 저는 많이 틀립니다. 이유는 많이 생각하기 때문이지요. 적게 생각하면 현상만 보게 되기 때문에 틀일 일이 없어요. 리스크가 없어 안전하겠지만 아무런 도전이 없으니 큰 성취도 없습니다.

 

우리 중에 누구도 EA와 FIFA와의 관계가 어떻게 될지 확신할 수 있는 사람이 없었습니다. 그리고 그 관계의 틀어짐이 결국 어떤 결과를 초래할지도 알 수 없었고요. 끝으로 로켓 리그가 그 결과의 핵심이자 중심이 될지 아닐지도 정확하게 모릅니다. 그런데 저는 생각을 해보는 것이지요. FIFA는 전통 스포츠를 대변하는 기관이라도 저는 믿고 있고, 그 기관이 우리 이스포츠를 전통 스포츠의 전자화로만 한정하는 것이 아니라 새로운 세계라는 것을 인정하는 것을 반증한다라고 생각하고 싶은 것입니다.

 

물론 판단 자체는 쉽게도 할 수 있어요. 그냥 "EA가 아작났으니 다른 파트너를 찾아야 하고, 그러니 가장 괜찮은 것을 추천해봐!" 이렇게 던진 다음 "로켓 리그가 제일 나을거 같아요, 축구랑도 비슷하고요" 이런 대답을 듣고 "그래! 그럼 그냥 그거 하자!" 이렇게 생각 할 수도 있습니다. 그렇게 판단하고 싶으시면 그렇게 하셔도 됩니다. 우리 다 자유니까요. 반대로 저처럼 판단을 하는 것도 자유입니다. 왜냐하면 우리가 이런 것으로 꽤 오래 시달려 왔으니까요.

 

연장 선상에서 많은 사람들이 최근 발표된 E스포츠 올림픽에 기대를 걸고 있습니다만 저는 그냥 큰 반응을 못했어요. 저는 여전히 풀어야 할 숙제가 많다고 믿었기 때문입니다. 저는 우리를 있는 그대로 받아들여 달라와 같은 그런 커뮤니케이션을 하는 것이 아닙니다. 해석을 하는 것에 있어서는 그 핵심이 지금 그 현상을 이끌어가는 곳에서부터 출발을 해야 한다는 것입니다. 그렇지 않으면 전부 자기가 이해하는 방식으로 이해하려는 것 밖에 안되니까요.

 

이 결정에 좀 기대를 해보고 있습니다. 시장에 반향이 있었으며 좋겠습니다. 그것이 IOC까지 특별히 그 안에 계시는 의사결정권자들에게까지 도달했으면 하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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