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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Ze Fridays, 2024년에도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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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ew Koo
2024.09.22 추천 0 조회수 266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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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4개 이벤트에서 달성한 대규모 시청률 및 참여 수에 의해 주도, 소셜 미디어 플랫폼 전반에 걸쳐 8,200만 분 이상의 시청 시간과 2,000만 회 이상의 노출수 기록

최고의 게이머, 크리에이터, 스트리머가 함께 모여 매주 $25,000의 상금을 두고 경쟁, 스폰서 및 파트너가 제공하는 상금으로 100만 달러 이상 지급 예정

 

 

팀의 대회 개최를 고민해 볼 수 있습니다. 저는 팀이 대회 개최로 수익을 발생 시킬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향후 팀이 리그를 배분 받아서 경기를 치르고 경기장 운영을 통해 수익을 확보 받아야 한다고 믿습니다. 그러나 그 길은 당장은 쉽지 않아 보입니다. 지금 리그를 배분 받지 못한다면 브랜드를 활용한 대회를 개최해서 수익 발생에 힘을 써야 합니다. 모든 대회는 단발성 이벤트가 되어서는 안되고요. 중장기적으로 개최해 브랜드가 되어야 합니다.

 

팀들이 유망주를 선발하기 위한 목적으로 후원사의 이름을 걸고 대회를 개최해 왔습니다. 그러나 규모가 제한적입니다. 처음부터 그 계획을 들고 후원 유치를 하지 않았을 가능성이 높습니다. 혹은 미려하게 상품 구성을 못했을 수 있어요. 몇가지를 묶어 본다면 처음부터 설계할 수 있는 것들이 있어 보입니다. 장비 회사와는 별도 목적의 협찬(경품)을 추가할 수 있습니다. 후원사에는 후원비와 별도 명목의 회사 마케팅 비를 책정 확정 받을 수 있습니다.

 

지역과의 연이 있다면 함께 할 수 있습니다. 지역에 경기장과 대회가 있다면 금상첨화입니다. 중장기적으로 팀은 대회 개최와 방송 제작에 관한 경험과 역량을 갖추어야 합니다. 그렇지 못하면 지역 연고가 본격화 되어도 제한적으로 밖에 실현을 하지 못합니다. 미리 준비한다면 더 많은 것을 더 효과적이고 실용적이고 안정적이고 입맛에 맞게 할 수 있습니다. 그렇지 않으면 또 대행사를 부르고 대행사로 돈이 흘러가는 창구 역할 밖에 안됩니다.

 

저는 더불어 지역에 기업이 들어서는 것을 꿈꿉니다. 이스포츠는 문화 산업이기 때문에 지역에 충분히 기업이 들어설 수 있어요. 보통의 산업들과는 차이가 있습니다. 지역에 크리에이터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들의 영업은 서울에서 이뤄질 수 있습니다. 그러나 기업은 지역에 있어도 무방합니다. 등기부등본을 떼보고 부산에 있으시네요라고 하면서 저희랑은 거래 못한다고 할 기업이 어디 있겠습니까! 이리 되면 서울에 인재가 올라올 필요가 없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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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포츠 산업 내 대회·프로모션·이벤트 개최, 시설·정책·학교 프로그램 및 그 외 다양한 사건 사고 등에 관련 소식을 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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