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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러큐스 대학, 이스포츠 학위 개설 + 셰필드핼럼 대학, e스포츠 학위를 위한 e스포츠 시설 구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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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tthew Koo
2024.09.22 추천 0 조회수 1845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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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age : Syracuse University)

뉴욕에 본부를 둔 시러큐스 대학은 2024년 가을 시작 'esports Communications and Management, esports' 학위 개시 발표, 웹사이트에 따르면 시러큐스 대학의 1년 등록금은 58,440달러

 

(Image : Sheffield Hallam University)

Sheffield Hallam University, Esports Management 학위를 위한 캠퍼스 esports 시설 구축, 시설에는 게임 영역, 스튜디오, 믹싱 데스크 및 기타 e스포츠 스트림을 만들고 관리 학위 등록 학생을 지원하는 데 필요한 하드웨어 구비

업계에서 e스포츠 학위 과정은 학생들에게 업계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기술을 제공하지 못할 수도 있다는 평가를 받아 옴

 

COMMENT

두 개의 기사인데요. 저의 개인적 의견은 대학에서 이스포츠를 접하는 것은 좋은 것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제가 위해 발췌 한 바와 같이 업계의 우려가 이해가 안되는 것은 아닙니다. 그런데 그렇다 해도 적절한 대안이 없는 것이에요. 님이 어디서든 알아서 배워오라고 할 수는 없는 것이니까요. 배운다는 것은 단순히 어떤 것을 할 수 있다는 것 이상의 의미를 지닙니다. 대표적으로 의지를 보여주는 것이기도 하고요.

 

우리가 이스포츠 업계에서 일을 하는 것에 대해서 얼마나 진지한지 어떻게 보여줄 수 있습니까? 이스포츠 업계에서 어떤식으로든 일을 하기 전까지 왜 이스포츠를 선택했는지에 대해서 무엇으로 보여줄 수 있나요? 이력서에 쓸 말이라고는 아무 관련이 없는 대학 전공과 내가 게임을 얼마나 좋아해서 무슨 랭크까지 달성했다라는 것이나 얼마나 경기를 많이 봤다 밖에 없어요. 그것이 그 아이의 죄입니까? 결코 아닙니다.

 

따라서 우리가 경계해야 하는 것은 대학만이 답은 아니라는 것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지, 대학이 대안이 되는 것이 문제라는 식의 접근은 좋지 않아요. 그런 측면에서 위의 첫 발췌는 특별한 의미를 지닙니다. 1년 5만 8천달러는 약 8천만원이 좀 안되요. 4년이면 4억이에요. 그 돈이 없어서 대학을 못 가는 친구들과 갈 수 있는 애들이 나눠져서는 안되죠. 그래서 항상 대학이란 어느 지점 정도의 언저리에 있는 것이 좋아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언급하는 것은 업계에 이런 시선을 불식 시키고 실제로 학생이 그 대학에 갔을 때 의미 있는 학업이 성취 될 것이라는 신뢰를 주기 위해 대학은 반드시 시설이 있어야 합니다. Sheffield Hallam 대학의 이 기사는 그런 측면에서 큰 의미를 지녀요. 그렇지 않으면 업계도 학생도 왜 이스포츠를 그곳에서 하는지를 이해하기 어려울 거에요. 설사 이해를 시킬만한 자료를 내 놓는다고 해도 납득을 못할거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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