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터널 리턴, 마스터즈 시즌8 오픈
(Image : Kakaogames)
총 4번의 '마스터즈 오픈' 개최, 개인전 2회, 팀전 2회로 진행, 듀오로 경기가 진행, 3인 로스터 의무화
우승 선수 기념 이모티콘 등 인게임 아이템 제작 타진 중, 아이템 유료 판매 등 대회 내실 방안 모색
COMMENT
게임대회 소식을 좀 더 많이 전해야겠다는 생각이 있어서 앞으로도 대회 개최에 한해서는 국내외를 비롯해 다양한 종목에 대한 소식들을 공유를 계속 드릴 예정입니다. 지금 보시는 내용은 이터널 리턴이고 대전에서 대회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스포츠 시즌8이라고 표기되어 있는데 넘버링을 어떻게 하는지 궁금하네요. 전체적으로 제가 이 종목에 대해 이해하는 수준이 높지 않다는 생각이 드네요.
게임에 대해서 지난 4일자 게임메카 기사를 확인하면 1월 3일자 기준으로 스팀 동시 접속자수가 5,000명대 동시 접속자를 유지한다고 언급합니다. 지금이 월말인데 어느정도 변화가 있었을지가 궁금하네요. 그 기사에 의하면 게임의 완성도에 대한 지적이 있습니다. 선행해서 풀어야할 숙제입니다. 성공적인 이스포츠 콘텐츠화는 그 다음 이야기에요. 게임은 사람이 하는 것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다만 기사에 올해 7월 시즌10을 맞이하는 시점에 정식 출시를 한다는 계획이 있습니다. 그런 측면에서 보면 이스포츠 대회를 꾸준히 개최하는 것은 같은 선상에 있는 (일종의) 의지 같아 보이네요. 다만 당장은 이스포츠로는 할 수 있는 것이 많아 보이지는 않습니다. 국내 게임 중에 글로벌로 관심을 받는 게임이 그리 많이 나오지 않고 그 중에서도 이스포츠화가 가능한 게임들은 더 적은 편입니다.
관심을 두고 있는 게임 중에 하나라 응원하고 싶습니다.